[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1개월 기상전망이다. 기상청 발표(2014년 11월 17일 ~ 12월 14일)로 맑고 건조한 날이 많은 가운데, 일시적으로 추운 날씨를 보일 때가 있겠다.
특히 지구행성의 북극 고위도 지역이 제트기류이상으로 기온차가 급격한 변화를 보이고 있다.
일종의 기상 재난이 발생하고 있는 것이다.
미국은 겨울 폭풍 보즈 영향으로 수많은 교통 사고가 발생해 6명이 사망하기도 했다.
또한 멀티 폭포의 협곡은 이미 동결 시작했다.
또한 지난달 태양흑점 AR2192지점이 X급으로 총 6회의 폭발 이후 태양의 자전주기인 27일 지나 다시 지구방향으로 돌아와 수차례의 M급 폭발을 하고 있다. 나사는 M급의 10배인 X급의 폭발을 예견하고 있다. 본지에서 수십 차례 언급하였듯이 X급의 흑점 폭발은 전자기 이상을 초래한다. 다발성 지진 초래도 추정해본다. 심하면 다발성 화산 폭발로도 이어진다. 결론은 지구 행성의 일기예보보다 우리의 일상에 상당하게 중요한 일이다.
또한 지구행성의 잠재적인 위험 요소인 소행성 숫자가 위험한 소행성이 행성에 스쳐 지나가면서도 늘고 있다. 현재는 1512개가 위험한 소행성 숫자로 대두되고 있다. 미국의 나사도 이 위험성에 대한 뉴스를 발표하기도 했다.
대한민국의 1개월 기상 전망은
■ 1주(11월 17일 ~ 11월 23일)
- 고기압의 영향을 받을 때가 많겠다.
- 기온은 평년보다 높고, 강수량은 평년보다 적거나 비슷하겠다.
■ 2주(11월 24일 ~ 11월 30일)
- 고기압의 영향을 자주 받고, 저기압의 영향으로 남부지방에는 많은 비가 올 때가 있겠다.
- 기온은 평년보다 높고, 강수량은 평년보다 많거나 비슷하겠다.
■ 3주(12월 1일 ~ 12월 7일)
- 일시적으로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추운 날씨를 보일 때가 있겠다.
-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낮고, 강수량은 평년보다 적거나 비슷하겠다.
■ 4주(12월 8일 ~ 12월 14일)
- 고기압과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으며,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