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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직원들이 ‘아파트’ 가치 먼저 알아요

[건설]직원들이 ‘아파트’ 가치 먼저 알아요

  • 기자명 서승완
  • 입력 2014.10.24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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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미사강변센트럴자이 임직원 대상 사업설명회 개최

[서울시정일보-서승완 기자]GS건설은 오는 10월 하순경 ‘미사강변센트럴자이’ 견본주택 개관을 앞두고 지난 19일 자사 임직원 및 협력사 직원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약 200여명이 설명회에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이 중 대부분이 청약신청 및 분양계약 의사를 표명하여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미사강변센트럴자이 설명회

‘미사강변센트럴자이’는 최근 청약 대박을 터트린 위례신도시의 대체지로 각광을 받으며 인기를 끌고 있는 미사강변도시에서 올해 마지막으로 선보이는 아파트다. 5호선 연장선인 강일역과 미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지구 내 미사역에서 서울 강일역이 한 정거장, 잠실역이 11정거장으로 진정한 강남생활권이 가능할 전망이다. 또한 GS건설 본사 및 협력사가 몰려있는 광화문, 종로 등 도심권 역시 40분대면 도착할 수 있어 임직원들의 관심이 높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단지 북측으로 하남고와 통학 가능한 중학교가 설립될 예정에 있으며 단지 내 초등학교가 들어서는 등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또한 강동첨단업무지구 인근에 위치해 있어 배후 주거수요가 넉넉하고 단지 인근으로 2016년 초대형 복합쇼핑몰인 신세계 ‘하남유니온스퀘어’가 완공 예정 등 개발계획도 풍부하게 갖춰있는 점도 장점이다. 이외에도 인근 대비 분양가상한제 적용에 따른 저평가 등으로 투자 목적에도 적합하다는 점 등이 임직원들에게 어필될 수 있었다.


조상대 분양소장은 “최근 미사강변도시의 생활 인프라, 서울 접근성 등의 장점이 알려지면서 임직원들이나 계열사 직원들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를 생각하는 직원들까지 문의가 많아져 분양에 앞서 임직원들을 위한 설명회를 따로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GS건설은 ‘미사강변센트럴자이’를 10월 말경 분양할 예정이다. ‘미사강변센트럴자이’의 견본주택은 2호선 삼성역 인근 대치동 자이 갤러리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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