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경남과학총연합회는 14일 오후2시에 함양군청 대회의실에서  항노화산업 및 힐링산업화를 위한 회의를 개최하였다.

본 행사에는 서춘수 군수를 비롯하여 황태진 군의회회장, 과학기술총연합회회원 일백여명과 군엑스포과 이규봉과장이하 직원 10여명 등 총120여명이 참석하여 포럼장을 가득 메웠다.

서춘수 군수는 이자리에서 항노화산업 및 힐링관광을 활성화시키고 특히 2020엑스포가 일회성이 아닌 꾸준하고 체계적인 관리유지로 인프라를 구축해 나가길 희망한다고 강조하셨다.

이날 포럼에서는 2020년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의 성공 개최는 물론 항노화 산업화를 위해 여러 전문가의 주제발표가 있었는데, 경성대 약학과 강재선 교수의 함양산삼의 항노화 특성, 한국식품연구원 이영철 박사의 함양산삼의 항노화제품, 한경대 지영호 교수의 산삼 및 제품의 마케팅 전략, KISTEP 오세홍 박사의 함양산삼 힐링관광전략 등 경상대학교 김곤섭 교수를 좌장으로 수준 높은 포럼이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