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중앙아메리카 중부의 니카라과 공화국 수도는 마나구아(Managua)이다.

북쪽으로는 온두라스와 코스타리카를 남쪽으로 접하고 있는 니카라과는 중남미의 중앙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서쪽으로는 태평양에 인접해 있고 동쪽에는 카리브해에 인접하고 있다.

이 나라의 중부에서 푸에르토 렘 피라 공항에서 보기 드문 날씨의 급격한 변화가 있었다.

푸에르토 렘 피라 공항의 날씨 정보는 매 시간 업데이트 기상 관측소에서 관측을 제공하고 있다. 이 공항은 니카라과 근처에 있다.

평균 30도를 오르내리는 평균적인 날씨의 온도에서 21일과 22일 온도에서 22일 15시(현지 시간) 영하 31도를 기록하는 날씨를 보여주고 있다.

엄청난 수치이다. 영화 투모로우의 한 장면이 사실로 다가서 온 것이다. 무려 상온의 평균기온 30도 전후에서 영하 31도면 60도 정도의 편차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이는 그동안 행성의 극이동 설과도 무관치 않다.

아마도 최고의 날씨의 변화를 보이는 기록적인 날씨로 보여 진다.

 향후 이러한 온도차는 지구행성에서 급격하게 보일 수 밖에 없는 현실이 다가 온 것이다. 티핑 포인트의 임계점에 있는 것은 확실하다 보여진다.

기사 출처 ttp://www.weather-forecas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