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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에볼라 바이러스는 독감처럼 공기 중으로 확산할 가능성 시사

[국제] 에볼라 바이러스는 독감처럼 공기 중으로 확산할 가능성 시사

  • 기자명 황문권
  • 입력 2014.09.20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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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종 에볼라 ... 300개 이상의 유전적 변화를 확인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전 세계적으로 확산일로에 있는 전염병들 에볼라. 변종 에볼라. 홍역. 원인을 알 수 없는 바이러스들이 발생 발병하는 가운데 오늘 20일 에볼라 바이러스 호흡 전송에 필요한 구성 요소 중 일부를 가지고 있는 증거가 있으며 또 에볼라가 위험에 변이 가능성 시사 한다고 퍼듀대학교의 데이비드 샌더스 생물 과학 부교수가 말하고 있다.



특히 에볼라 바이러스가 전 세계적으로 유행할 가능성은 바이러스가 변이하는 것입니다.

그 증거에 하나로 남미의 베네수엘라에서 알 수 없는 바이러스로 10명이 사망하였다고 발표했다. 사망 증상은 호흡부전, 간 기능 부전 및 신부전으로 고통을 받다가 사망을 하였다. 이 사망자들을 확인한 베네수엘라 의사는 질병 발생의 근본 원인에 대하여 무엇인지 확인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참고. 변종 에볼라 ... 300개 이상의 유전적 변화를 확인 하였다. (본지 91일 보도)

한편 중앙아메리키에 모기 뎅기열인 치쿤구니야(Chikungunya) 바이러스 유행 중에 있다. 이 뎅기열로 발생하는 치쿤구니야(Chikungunya) 바이러스도 에볼라와 같이 현재는 치료 백신이 없다.


변종 에볼라 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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