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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회는]서울특별시의회, 시민단체와 함께 2018회계연도 서울시·교육청 결산토론회 개최

[지금의회는]서울특별시의회, 시민단체와 함께 2018회계연도 서울시·교육청 결산토론회 개최

  • 기자명 황문권 기자
  • 입력 2019.06.07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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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와 교육청 예산운용 실태분석 및 문제점과 개선방안 논의

▲ 서울시의회

[서울시정일보] 서울시의회는 오는 10일 오후 4시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2층 제1대회의실에서 서울시민재정네트워크와 공동으로 시민과 서울시의회가 함께 하는‘2018회계연도 서울시·교육청 결산토론회’를 개최한다.

그간 결산토론회는 2012년부터 개최되었으며, 이번 결산토론회는 2018회계연도 서울시 및 교육청 결산검사가 종료되고, 지난 5월 31일 서울시 및 서울시교육청에서 “2018회계연도 결산승인”을 서울시 의회에 제출함에 따라, 시의회의 본격적인 결산 심사에 앞서 시민단체와 함께 예산집행상의 문제점을 꼼꼼히 따져 보고, 향후 예산운용의 바람직한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는 2시간 30분동안 서울시 및 교육청 결산안에 대해 3개 분야로 나누어 각 분야별로 결산검사 참여 위원 및 시민단체에서 발제하고, 시민단체 및 서울시·교육청 담당 부서장이 지정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신원철 서울시의회 의장은 “결산토론회는 시민단체, 결산검사 참여 위원이 모여 연간 47조원에 달하는 서울시와 시교육청 예산을 꼼꼼히 살펴봄으로써 예산집행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확보하는데 기여하고 2020년 서울시 예산편성에 있어 올바른 방향을 제시할 것입니다.”고 하면서 “예산운영에 대한 철저한 검사를 통해 시민의 기대에 어긋남이 없는 의정활동으로 시민으로부터 점점 더 신뢰받는 의회로 발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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