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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인강‘모의평가 EVENT’실시

강남인강‘모의평가 EVENT’실시

  • 기자명 정지훈
  • 입력 2011.06.07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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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정시 입시 데이터 365만건 분석/ 합격가능대학 진단 가능해

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지난 2일 실시한 모의고사 점수로 실제 합격가능 대학을 진단할 수 있는 대학입시 시뮬레이션 ‘모의평가 EVENT’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 2일 전국에서 일제히 시행했던 6월 모의고사는 2012학년도 대학입시 수능시험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실시한 모의고사로 재학생은 물론 재수생 등 거의 모든 수험생들이 응시해 올 수능시험 난이도 및 문제출제경향을 예측할 수 있는 바로미터인데 강남구가 이번 모의고사 결과를 근거로 향후 합격 가능대학을 가늠해볼 수 있는 서비스를 ‘강남인강’ 회원에게 무료로 제공한다는 것이다.

‘강남인강’ 개국 7주년을 맞아 입시전문기관인 ‘진학사’와 제휴로 제공되는 이번 이벤트는 작년(2011학년도) 정시 합격․불합격자 365만 건의 데이터를 분석해 6월 모의고사 성적을 기준으로 원하는 대학의 합격여부와 합격가능 대학을 미리 알이 볼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대학별 합격자/불합격자 성적 분석, 나의 대학별(수능내신) 환산점수, 나의 영역별 유/불리 진단, 지원희망 대학의 합격/불합격 여부 등의 진단내용이 모두 제공된다.

시중에서 이 같은 진단비용으로 2만원을 받고 있지만 ‘강남인강’ 회원은 6월 한 달 동안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강남인강’ 회원 가입비가 3만원임을 감안하면 평소 ‘강남인강’에 관심 있던 수험생이라면 이번 이벤트기간 동안 가입하면 진단비용을 빼고 만원에 회원가입을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되는 셈이다.

이동호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수험생들이 자신의 성적수준을 정확히 진단해 합격 가능 대학을 미리 예측함으로써 원하는 대학에 무난히 합격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4년 6월 개국한 ‘강남인강’은 최고의 강사진을 바탕으로 618강좌를 가입비 3만원으로 1년 내내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 온라인 교육 사이트로서,

연간 913억원의 사교육비를 절감하는 등 공교육 보완 및 활성화의 대안으로 자리매김하며 지난 해 정보문화유공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는 강남의 대표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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