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김수연기자] 방송인 주아민이 미국 시애틀의 집을 처음으로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28일 방송된 스카이드라마 '신션한 남편'에서는 배우 주민아, 유재희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주아민은 시애틀에 위치한 러브하우스를 방송 최초 공개했다. 주아민의 시애틀 집은 100평 규모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주아민의 남편은 재미교포로 시댁이 시애틀이라고 알려졌다. 주아민은 조선일보와의 인터뷰를 통해 평소 시애틀에서 터를 잡고 살거라 다짐했다며 시댁을 방문할 때마다 틈틈이 집을 알아봤다고 전했다.
주아민의 시애틀 집은 한 인터뷰를 통해 "소통을 중시한 인테리어로 꾸몄다"고 말한 바 있다. 특히 거실은 2개이며, 주방도 2개라 주부로서 만족스러운 인테리어를 구성했다고 알려졌다.
한편 주아민은 2013년 미군 장교 출신 유재희와 결혼한 후 2018년 2월 남편을 따라 아들과 함께 미국으로 삶의 터전을 옮겼다.
주아민 남편은 세계 초대 글로벌 기업인 컴퓨터 소프트웨어 회사 M사에 근무 중이다. 뿐만 아니라 현재 미국 워싱턴 대학교에서 MBA 과정까지 공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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