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서울시, 중장년층 창업 실패위험 낮추는 ‘없던창업프로젝트’

서울시, 중장년층 창업 실패위험 낮추는 ‘없던창업프로젝트’

  • 기자명 황문권 기자
  • 입력 2019.05.28 17:29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 중장년층의 신규 창업 실패위험 낮춰 돕는 ‘없던창업프로젝트’ 실시

▲ 없던창업프로젝트 포스터

[서울시정일보] 서울시가 중장년층의 혁신적인 창업 모델 발굴에 적극 나선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50+세대를 위한 혁신적인 창업과 일 모델을 제시하는 ‘없던창업프로젝트’를 마련하고 행사를 개최한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에서 올해부터 새롭게 추진하는 ‘없던창업프로젝트’는중장년 창업의 실패 위험을 줄이고 창업 초기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해 혁신적인 창업과 일 모델을 제시하는 시리즈형 프로젝트다.

29일에는 ‘없던창업프로젝트’의 첫 번째 테마인 ‘공유경제’ 분야에서 다양한 업체의 창업 모델과 플랫폼 정보를 소개하는 행사를 개최한다.

본 행사는 마포구 공덕동에 있는 서울창업허브 10층 대강당에서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며, 행사일정을 비롯한 상세정보는 서울시50플러스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 김영대 대표이사는 “없던창업프로젝트는 50+세대가 비자발적이고 준비되지 않은 창업에 무분별하게 도전하지 않도록 다양한 창업 모델을 발굴하고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초기 부담이 적은 공유경제를 바탕으로 한 창업은 50+세대가 눈여겨볼 분야다”라며 “이번 행사가 50+세대의 혁신적인 일·창업 모델 확산에 도움이 되고, 아울러 기존 상권에도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 사회적으로 의미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서울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