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김수연기자] 박은영 아나운서가 결혼을 앞두고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박은영 아나운서는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20190525 영희가 공연하는 코미디얼라이브쇼. 밝고 씩씩한 영희"라며 "꽃받침. 인싸포즈"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박은영 아나운서는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청순하면서도 귀여운 외모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더 예뻐졌다", "결혼 축하해요", "여신이 되었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박은영 아나운서는 지난해부터 교제한 3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오는 9월 백년가약을 맺는다는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한편 박은영은 2007년 KBS 3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뉴스, 교양프로그램 등에서 활약했다. 현재는 KBS 쿨FM '박은영의 FM 대행진' 진행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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