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 온천수-중국 문학기행김윤자길가에 온천수가 지천이라계란을 삶고, 옥수수를 찌고구멍에서 나오는 온천수에손을 대어보니 데일만큼 뜨겁고갈라진 틈새라면 그 어느 곳에든온천수가 솔솔 뿜어 나오니정녕 이곳이 내 조국 땅인 것을하나의 백두산이 쪼개졌으니큰 울음이다. 피울음이다.토해도, 토해도 아물지 않는저 생채기에정확한 해답을 쥐어 줬으면 저작권자 © 서울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윤자 기자 kimyz800@naver.com 다른기사 보기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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