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지금 세계는] 엘로스톤국립공원. 아스팔트 도로 녹아내려 일부 도로 당분간 폐쇄

[지금 세계는] 엘로스톤국립공원. 아스팔트 도로 녹아내려 일부 도로 당분간 폐쇄

  • 기자명 황문권 기자
  • 입력 2014.07.11 17:13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엘로스톤 국원 분화시 주변 800km 초토화

녹아내린 아스팔트 도로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현지 시간 7월 10일 엘로스톤국립공원(파이어홀 호수 관광코스) 도로. 아스팔트의 도로가 녹아내려 일부 도로 당분간 폐쇄하기로 결정을 하였다.

사진을 보면 아스팔트 표면이 부풀어 오르고 기름이 둥둥 떠 다니는 현상들이 발생중이다.

관계 당국의 발표는 비정상적으로 따뜻한 날씨로 인해서라고 발표하고 있으나 사실은 그렇치 안은 모양이다.

7월의 국립공원 날씨는 지극히 정상적이라고 기사를 제보한 다음카페 "나의 사랑 나의 우주" 팀은 말하고 있다.

추정하지만 엘로스톤국립공원의 지하 마그마가 지표면 가까이 까지 솟아 올라 녹아 내리는 현상으로 보여진다.

본지 보도 7월 10일자 인터넷 서울시정일보 판은 "카틀라(Katla, 아이슬란드)얼음 화산폭발...지진활동 증가"를 보도하였다. 또 지난 5일에는 캄차카의 Shiveluch 화산이 두 번째로 큰 폭발이 있었다.
국립공원의 최근 날씨
지금 세계는 가속화하는 다발성 지진에 강도를 더해 발생하고 있으며 이상기후 현상 또한 다변화 하면서 그 피해가 증폭돼고 있다.

오늘의 체크는 북반구에 이상 저온 기류가 형성 돼고 있다. 슈퍼 태풍. 지축이동. 해저섬의 분출 등등

태양계 전체가 변화를 보이고 있는데 먼저 태양흑점 AR2108, AR2109, AR2113 영역에서 X급에 까까운 흑점 폭발이 있었고 북아메리카에 확산하는 야광운. 약화하고 있는 지구행성의 자기장. 강열해지는 자외선.
잠재적인 위험 요소인 소행성 숫자는 늘어 현재 1488개다.

늘어가는 화산 폭발들. 폭우. 폭설. 가뭄 또 미국 전역에서 들리는 저주파 소리들 50~56 Hz사이에서 들리는 매우, 매우 낮은 파장의 소음이다"

최근 발생하고 있는 이상 현상들은 한 두가지가 아니다. 본지에서 수차례 보도하였듯이 태양계 전체가 변화를 보이고 있다.
저작권자 © 서울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