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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식습관이 건강한 100세 시대를 연다!

바른 식습관이 건강한 100세 시대를 연다!

  • 기자명 김삼종 기자
  • 입력 2014.06.17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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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밥상 밝은 100세」2014 식생활교육박람회 개최

[서울시정일보 김삼종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 이하 농식품부)와 (사)식생활교육국민네트워크(상임대표 황민영)는 국민건강 증진 및 바른 식문화 확산을 위하여「바른 밥상, 밝은 100세」를 주제로 보고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2014 식생활교육박람회」를 6월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aT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째 개최되는 ‘식생활교육박람회’는 식생활교육의 대표 박람회로서 지난 4년간 추진해온 식생활교육 활동의 결실을 보여줌과 동시에「바른 밥상, 밝은 100세」란 주제에 맞는 다양한 식생활교육 콘텐츠 및 체험프로그램 등이 소개된다.

특히, 농식품부가 국민 실천 캠페인으로 추진하고 있는 ‘아침밥 먹기’, ‘채소․과일 많이 먹기’, ‘축산물 저지방부위 소비촉진’, ‘텃밭 가꾸기’,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등을 다양한 이벤트 및 체험프로그램에 담아 국민들의 바른 식생활 실천율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전시장은 총 56개 기관과 단체가 참여하여 가치공유관, 참여소통관, 야외체험관, 식생활교육관, 주제관, 커뮤니티관 등으로 구성되어 운영되며, 별도의 부대행사 등도 다양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2014 식생활교육박람회」의 관람을 원하는 어린이집․유치원․학교 등 단체나 가족이 홈페이지(www.foodedufair.or.kr)로 접속하여 사전등록을 하면 우리 쌀과 채소․과일로 만든 ‘백세 건강간식’ 및 ‘우리쌀 뻥튀기’ 등을 간식으로 제공한다.

또한, ’꽃잎주먹밥‘, ’채소김밥‘, ’감자밥․무밥‘ 등 건강하고 다양한 먹거리를 체험과 함께 제공할 예정이며, 이번 박람회 입장료는 전액 무료이다.

농식품부 김남수 소비과학정책관은 “이번 박람회가 바른 식생활 문화를 범국민적으로 확산하는데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우수한 전시․체험 콘텐츠들이 지속적으로 국민들에게 공유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식생활교육 5대 국민 실천캠페인!
하나. 쌀소비 촉진을 위한‘아침밥 먹기 및 가족밥상의 날’
둘. 생활습관병 감소를 위한‘채소·과일 많이 먹기’
셋. 비만걱정 뚝!‘축산물 저지방 부위 소비촉진’
넷. 바른 인성, 바른 식습관을 위한‘텃밭 가꾸기’
다섯. 줄이면 환경이 좋아져요‘음식물쓰레기 줄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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