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긴급구조 캡틴' 소방서장에게 경찰·군 지휘권이 주어져

'긴급구조 캡틴' 소방서장에게 경찰·군 지휘권이 주어져

  • 기자명 황천보 기자
  • 입력 2014.05.28 11:44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금 화재 현상 사고들...도곡역 화재(60대 방화)

[서울시정일보 황천보기자] 27일 경기 고양종합터미널 화재 발화 원인은 현장 감식에서 고양종합터미널 불은 지하 1층 푸드코트 인테리어 공사 현장에서 음식점에 공급될 천연액화가스(LNG) 배관을 연결하려고 용접하는 과정에서 일어났다.

28일 새벽 1시경 전남 장성 요양병원 방화 혐의 80대 치매환자 긴급체포-치매 환자의 방화로 밝혀졌다.

28일 오전 10시 54분경 서울 지하철 3호선 도곡역서 열차 방화…"승객 전원 대피-60대 남성 인화물질 뿌리고 불 붙여.

28일 오전 9시 6분께 홈플러스 동대문점 지상 주차차량 불…27분만에 진화-불은 지하 2층·지상 7층짜리 건물의 지상 주차장 5층에 주차돼 있던 쏘렌토 승용차 엔진 부분에서 시작돼 27분만에 진화.

정부 국가안전처·인사혁신처 신설-'긴급구조 캡틴' 소방서장에게 경찰·군 지휘권이 주어진다.
이는 재난 현장에서 긴급구조활동을 하는 소방서장에게 경찰과 군 등을 지휘할 수 있는 권한이 주어지고 안전점검 담당 공무원에게는 특별사법경찰권이 부여된다.
저작권자 © 서울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