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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게 해는 서쪽의 그리스 반도와 동쪽의 소아시아 및 크레타 섬 사이에 있는 지중해의 한 갈래. 지형이 매우 복잡하며, 크고 작은 수많은 섬들이 산재해 있다. 이 해역을 중심으로 기원전 1500년경에는 에게 문명이 생겨났으며, 한때는 그리스 문화의 중심 역할을 담당하였다.
또 터키는 유라시아판과 아프리카판, 아라비아판의 가운데 있고 북아나톨리아 단층과 동아나톨리아 단층, 에게 단층에 둘러싸인 지역으로 지진이 자주 일어나며 1999년에는 이즈미트에 규모 7.8의 대지진이 발생해 2만여 명이 숨졌다.
한편 오늘을 기점으로 전 세계 미얀마 5.6의 지진으로부터 마리아나 제도. 페루 사해제도. 멕시코 게레로 등 17곳에서 5.0 이상의 강진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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