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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유성주의보...미국 나사. 시간당 200개 이상 추정(25일 전후 시간)

[속보] 유성주의보...미국 나사. 시간당 200개 이상 추정(25일 전후 시간)

  • 기자명 황문권 기자
  • 입력 2014.05.22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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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의 빌 쿡은 하루에 수천 개가 내릴 수도 있다고 전하고 있다.

2012년 5월 10일(UTC시간)에 추락한 탁구공 크기의 유성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2012년 5월 9일 66km고도에서 -2( 화성 밝기 )크기의 유성은 탁구공보다 작은 직경이 3.3cm의 유성이 지구행성을 위협했었다.

이번 주 토요일 24일을 전후해 지구행성에 유성주의보가 내려야 한다. 24일을 전후해서 유성우가 비처럼 내려질 전망이다. 그야말로 유성이 비처럼 내릴 수 있다는 것이다. 미국 항공우주국 나사는 시간당 200개 이상 추정하고 있다. 나사의 빌 쿡은 하루에 수천 개가 내릴 수도 있다고 전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혜성 (209P/LINEAR) 리니어의 파편 영향이다.

특히 여기에다가 50만개가 넘는 지구행성 주변의 위성들은 대단한 문제로 다가 올 수도 있다. 유성의 추락 시에 위성을 건들 수도 있기 때문이다. 만약이지만 GPS와의 충돌이라도 있다면 엄청난 혼란을 야기할 수 있는 것이다.

특히 리니어 헤성의 영향으로 보여 지는 지구행성의 소행성의 수는 지난달에 비해 소폭이지만 1475개로 늘어나 있다.

24일 지구행성에 최단거리에 존재할 수도 있는 소행성은 소행성명 2002 JC다. 크기는 1.4 km다.
한편 20일 지구에 떨어진 유성의 수는 8개였다.
이 사진의 도표는 매우 중요하다. 지구행성에 매우 위협적으로 다가서 올 수 있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2012년 5월 9일 지표면 66km고도에서 -2( 화성 밝기 )크기의 유성이 지구를 위험으로 몰아넣었는지를-
이 탁구공만한 유성은 직경이 약 3.3 ㎝ 였다.

하지만 나사의 전문가들은 이때의 탁구공 유성을 지구행성의 위협으로 보았다.

이 도표를 자세히 보자. 지구행성을 중심으로 왼쪽의 영어는 Mars로 화성의 궤도를, 보라색이 지구행성의 궤도이며 위는 혜성 (209P/LINEAR) 리니어다. 아래의 녹색은 2012년의 탁구공 유성이다.
오른쪽 하단은 목성으로 쥬피터다.

모두가 지구행성을 중심으로 포진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미국항공우주국은 유성우가 그야말로 비처럼 내린다고 전망하고 있는 것이다.

2013년 지구행성은 그야말로 태양계 전체가 변화를 하고 있는 가운데 참으로 운이 좋았다. 애국가의 한 소절처럼 하나님이 보우하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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