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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칼럼] 올해 나타날 제트기류와 엘리뇨...이상기후

[날씨 칼럼] 올해 나타날 제트기류와 엘리뇨...이상기후

  • 기자명 황문권 기자
  • 입력 2014.05.17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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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는 앞으로 재난과의 싸움으로 들어가 버렸다.

▲ 왼쪽 지구는 97년 5월2일이고 오른쪽 지구는 2014년 5월 3일이다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곧 장마의 계절이다. 불안정한 기후를 보이고 있는 때이다. 이에 필리핀 태풍 하이옌을 잊으면 안 된다.
하이옌은 위키백과에도 등재가 되었다 필리핀기상청의 지정 이름: Yolanda)는 2013년에 북서태평양에서 발생한 30번째 태풍이자 4번째 5등급 슈퍼태풍이다. 하이옌의 중심기압은 895 hPa까지 도달하여 중심기압이 885 hPa를 기록했던 2010년의 태풍 메기 이후 3년 만에 중심기압이 800 hPa대로 떨어진 태풍이 되었다.

하이옌으로 인한 공식 피해 집계(2013년)로는 우리 돈 2천446억 원이 넘는 재산피해와 세부 레이테섬의 가옥이 95%나 파괴, 3천637명이 사망하고 1천186명이 실종됐으며 1만2천501명이 부상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러한 강력한 태풍은 해를 거듭할수록 심해지며 강도를 더해 갈 수 밖에 없다. 지구적 온난화로 인해 바다의 수온이 높아져가고 북극과 남극의 빙하가 빠르게 녹고 있어 이제는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넌 것과 같다.

본지에서 수차례 언급해 보도하였듯이 인류는 앞으로 재난과의 싸움으로 들어가 버렸다.
지금 이룩한 과학의 모든 문명들이 재난으로 돌변할 것이다. 서울 지하철 2호선의 추돌의 원인은 신호등 오류로(ATS 라는 자동정지장치)인한 사고였다.

이러한 이유는 단정할 수는 없지만 태양계의 여러 가지 변화중 지구행성의 변화는 수없이 많다 이중 슈만의 공명지수는 1952년에 7.83Hz이었다. 하지만 현재에는 이 공명지수가 증가하여 11Hz로 이상의 변화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변화들은 인간의 뇌파에도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전자기의 이상 현상을 보일수도 있는 것이다.

지금이 5월 하순이다. 조금 있으면 장마의 계절이나 요즈음의 날씨의 흐름은 기상청의 날씨가 잘 맞으나 예상과는 달리 종잡을 수 없는 날씨의 변화가 크다.

특히 지구행성의 요즈음 기후는 변화무쌍을 보여주고 있다. 이는 제트기류의 이상 흐름으로 5월 초까지 한반도 상공이 늦겨울 날씨처럼 차가운 공기가 계속 머물러 있던 것이 원인으로 보여 진다.
현재의 제트기류는 찬 공기가 북쪽으로 많이 밀려난 상태이나 그래도 여전히 몽골과 시베리아, 오호츠크해 부근에는 찬 공기가 계속 머물러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사진은 5월 6일부터 15일까지의 제트기류의 모습이다. 이로 인해 돌풍과 큰 일교차가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수년전부터 제트기류 이상 현상이 나타났으며 올해에는 더 심해질 것으로 추정된다.

향후 이상기온은 저온과 상온을 오르락내리락할 것으로 전망되며 기온의 변화가 심해질 것이며 지구행성에서 보이는 전체적인 이상기후가 가속화 할 것으로 보여 진다.

일전에 호주에서 나타난 이상기후는 40도를 넘나드는 여름기후에 갑자기 영하로 떨어져 눈이 내리고 그 다음날은 여름의 정상적인 기후를 보인 적이 있다.
갑자기 돌풍이 불거나 강력한 태풍 토네이도 국지적인 호우가 가 보일수도 있다. 강력한 돌풍은 창문이 깨질 정도로 불수도 있다.
체트기류의 현재 모습이다. 제트기류는 이상기후를 가속화 시킨다
또 지구행성의 고위도와 중위도의 기층의 불안이 심해질 것이며 극상태의 이상기후가 보일 수도 있다.

또한 지구 자기장의 변화로 전자제품에 이상을 일으켜 사고로 나타 날수도 있을 것이다

이러한 현상은 지진에서도 보일수도 있다 지진은 현재 발생의 흐름을 보면 지표면 가까이에서 자주 발생해 한번 발생하면 피해가 더 커질 수도 있다

특히 미국항공우주국에서는 올해 가장 강력한 엘리뇨 발생을 추정하고 있으며 2014년 여름에 엘니뇨로의 전환의 65% 확율을 예견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지구의 여러 대륙에 극단적인 날씨의 영향으로 관찰 강한 엘니뇨 이벤트를 연출할 수도 잇는 것이다.

사진은 미국항공우주국에서 나온 자료다.
지구의 왼쪽은 1997년 5월 2일 (왼쪽)을 중심으로 해수면 높이의 10일 평균을 보여 주며 오른쪽은 2014년 5월 3일의 지구의 모습이다.

해수면과 온도가 평균보다 낮은 지역은 블루와 그린쇼의 색을 보이고 있다. 보통 해수면 조건은 흰색으로 나타내고 있다.

사진은 여러 대륙에 극단적인 날씨의 영향으로 관찰 강한 엘니뇨 이벤트를 연출할 수도 있다고 말하고 있다. 또 추정이지만 파괴적인 폭풍우와 홍수와 비참한 가뭄을 볼 수도 있다고 한다.

국립기상청 (NWS)의 기후예측센터의 과학자들은 엘니뇨 발생의 불확실성이 있지만 "이들 과학자들은 2014년 여름에 엘니뇨로의 전환의 65 % 확율을 예견할 수 있다고 한다.

한편 미국 국립해양대기청(NOAA) 산하 기후데이터센터(CDC) 연구진은 향후 태풍의 최강지점 중위도로 이동해 ,韓日 태풍피해 우려↑" 즉 태풍의 세력이 가장 강한 지점이 중위도 지역으로 지속적으로 이동하고 있기 때문에 수년 안에 한국과 일본의 태풍 피해가 커질 것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러한 제반의 기후 흐름은 세월호 침몰과 같이 언제 어느 때에 다가올지 모른다. 재난에 있어서 천재는 어쩔 수 없어도 인재는 사라져야 한다. 세월호를 보고 대한민국호가 안전하게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관계당국의 철저한 준비가 필요한 때이다.

향후 재난에 대해서는 화학공장. 지진으로 인한 원자력발전소 파괴. 호우로 인한 산사태. 고온으로 인한 산불. 폭풍. 태풍. 전자기적 이상사태 발생. 태양흑점 폭발. 지진. 해일(쓰나미). 건물 파괴. 도시의 가스관들. 기온의 심한 변화. 폭설. 바이러스. 이상기후로 인한 식량문제. 화산폭발. 폭염. 황사. 농사. 식량문제. 특히 소행성. 유성 등등, 언급하였듯이 자신의 주변의 모든 환경이 피해를 줄 수도 있다. [기사협조 다음카페 "나의 사랑 나의 우주"]

3200m 상공의 에서 본 지구의 온도 모습이다. 북극 주변으로 제트기류형의 냉기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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