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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임, 안식처

김영임, 안식처

  • 기자명 송채린 기자
  • 입력 2019.04.24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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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임 (사진=TV조선)
김영임 (사진=TV조선)

김영임 이상해 부부 이목 집중
김영임 한강 보이는 깔끔한 집 공개
김영임 이상해 부부 나이는?

[서울시정일보 송채린기자] 이상해 김영임 부부의 집이 공개돼 이목을 끌었다.

24일 방송된 TV조선 교양프로그램 '인생다큐-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서는 이상해 김영임 부부와 노모의 안식처인 한강이 보이는 집을 공개했다.

이상해 김영임 부부의 깔끔한 인테리어의 집에는 액자 속 가족사진들을 모아놓은 공간도 있었다. 이상해는 "이런 건 아내 김영임이 정리한다. 제가 해놓은 건 왜 이렇게 싫어하는지 다 바꾼다"고 했다.

가족 갤러리와 더불어 김영임이 그린 그림도 한편에 자리잡고 있었다. 이상해는 "김영임이 그림 그리는 시간이 제일 행복하다. 밤새도록 하더라. (그때는) 잔소리가 없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상해는 장식장에 자리한 문화훈장을 공개했다. 국악인 김영임과 코미디언 이상해는 2003년과 2005년 각각 문화 훈장을 받았다. 이상해는 "부부가 다 받은 사람이 있겠나"라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한편 이상해는 1945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75세이다. 부인 김영임은 1956년 생으로 올해 66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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