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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300명에 쏠리는 시선

승리 300명에 쏠리는 시선

  • 기자명 송채린 기자
  • 입력 2019.04.24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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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300명 (사진=채널A)
승리 300명 (사진=채널A)

승리 300명 주목
승리 300명 고급 주점서 파티
승리 300명 파티에 유흥업소 종업원 없어
승리 300명 파티서 해외 투자자에 성매매 알선 의혹

[서울시정일보 송채린기자] 승리 300명이 주목받고 있다. 승리 300명 키워드가 오늘(24일) 주요 포털사이트 검색어에 올랐다.

승리가 300명을 초대해 강남 고급 주점에서 크리스마스 파티를 벌인 사실이 알려졌다. 경찰은 승리의 300명 초대 파티 중 해외 투자자들을 상대로 한 성매매 알선이 있었을 것으로 보고 조사 중이다.

지난 23일 '채널A'는 2015년 승리가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있는 고급 주점을 빌려 300여 명을 초대한 파티를 벌인 정황이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승리는 일본인 투자자들과 1차로 저녁식사를 한 뒤 해당 주점으로 자리를 옮겼다.

경찰은 당시 300명이 모인 파티에서 승리의 성매매 알선이 있었을 것으로 보고 참석자들을 일일이 조사하고 있는 중이다. 이와 관련해 승리 측은 "파티에 유흥업소 종업원은 없었으며 성매매가 이뤄질 자리는 아니었다"며 성매매 알선 의혹을 부인했다.

경찰은 조만간 승리를 다시 불러 성매매 알선 혐의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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