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하순) 이동성 고기압과 저기압의 영향을 번갈아 받겠으며, 기온의 변화가 크겠음. 기온과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겠다.
○ (6월 상순)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아 맑은 날이 많겠음.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으며, 강수량은 평년보다 적겠다.
○ (6월 중순) 이동성 고기압과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으며,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올 때가 있겠음. 기온과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겠다.
최근 10년간의 특이기상 (5월 하순~6월 중순)의 현상 중 많은 비가 내린 경우다.
- (2013년 6월 17~19일)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전국에 많은 비가 내렸음(17~19일 누적강수량(㎜) : 청주 177.5, 안동 145.0, 울진 141.0, 문경 168.3 등).
- (2013년 5월 27~28일) 서쪽에서 다가온 저기압이 느리게 통과하고, 남쪽으로부터 많은 수증기가 유입되면서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전국에 많은 비가 내렸음(27~28일 누적강수량(㎜) : 남해 221.5, 진주 199.5, 장흥 182.0, 창원 171.0, 여수 164.3 등).
- (2008년 5월 28일) 전선을 동반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렸음(일강수량(㎜) : 거제 157.5, 통영 130.5, 진도 123.0, 해남 107.0 등).
- (2004년 6월 19~21일) 태풍 ‘디앤무’의 간접영향과 서해상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적으로 많은 비(19~21일 누적강수량(㎜) : 제천 334.5, 청주 333.5, 문경 285.5, 동해 301.5 등)가 내렸음. 4명이 사망하였고, 2000억여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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