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광장, 서울남산국악당 무료 공연 풍성
광화문광장, 서울남산국악당 무료 공연 풍성
  • 정지훈 <sydneyking80@hotmail.com>
  • 승인 2011.05.25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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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광장, 매월 마지막 주 일요일「광화문 S-day」통해 다양한 즐길거리 진행
서울시와 세종문화회관(사장 박동호)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생활 속에서 문화예술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세종벨트 해치마당, 광화문광장, 서울남산국악당 등에서 진행한다.

매월 마지막 주 일요일, 광화문광장 해치마당에서는 댄스 뮤지컬, 마임공연, 구세군브라스 밴드연주 등이 마련된다. 오후 2시에 진행되는 댄스 뮤지컬은 비보이 ‘고릴라크루’의 화제작 <리턴 투 스트릿>의 쇼케이스 공연으로 약 30분간 진행될 예정이며, 3시에는 마임공연이 진행된다. 오후 4시부터 5시 30분까지는 신나는 브라스밴드의 연주로 가족 단위 나들이객에게 흥겨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은 무료로 진행된다.

도심 속 명소를 찾아다니는 프로그램 ‘스토리 투어’도 ‘광화문S-데이’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이다. 걸어서 또는 무료아트버스를 타고 이용해 프로그램에 참가할 수 있다.

무료 셔틀버스는 세종문화회관 중앙계단 앞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매시 정각과 30분에 출발한다. 문화 도슨트로 아티스트가 탑승해 덕수궁, 정동길, 청계광장, 국립고궁박물관, 청와대, 경복궁 등 도심 속 명소들을 친절하게 설명해준다. 이용을 원한다면 각각 명소에 ‘광화문S-데이’라고 씌여진 표지판을 찾아 버스에 자유롭게 탑승하면 된다.

평소에 보고 싶었으나 가격 때문에 망설였던 공연이 있다면 일요일 ‘광화문 S-데이’를 적극 활용하자. <만원의꿈>은 ‘오월에 결혼할거야’, ‘너와 함께라면’, ‘마리오네트’, ‘비밥’ 등 세종벨트 참여사들의 공연들을 단돈 만원에 관람할 수 있다. 평소 가격의 60%~80% 할인되어 최근 유행하는 소셜커머스를 이용할 때보다도 저렴하다. 이미 지난 4월에는 소문을 듣고 나온 시민들이 세종벨트 인포센터가 오픈하기 전부터 줄을 서서 기다리는 진풍경도 연출되었다. <만원의꿈> 티켓오픈은 5월 23일 10시부터이며, 세종벨트 및 인터파크 홈페이지 및 세종벨트 인포센터에서 예매가능하다.

세종벨트뿐만 아니라 광화문광장에서도 용포를 입고 기념촬영하는 ‘나도임금이다’와 ‘가훈써주기’, ‘서예체험’, ‘캐리커쳐’, ‘전기수 역사해설프로그램’ 등의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앞으로 서울시와 세종문화회관은「광화문 S-데이」를 통해 자유롭게 문화생활을 즐기고, 관광명소를 구경할 수 있는 색다른 문화체험을 제공하여 광화문광장을 파리의 몽마르뜨언덕에 못지않은 문화예술 명소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세종문화회관(사장 박동호)이 운영하는 서울남산국악당에서도 점심시간을 활용한 무료공연과 함께 천원으로 즐길 수 있는 공연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오는 6월13일부터 7월4일까지 서울남산국악당에서 진행되는 사랑채음악회 ‘오후의 햇살, 남산풍경’은 한옥마을 인근 직장인과 거주민뿐만 아니라 남산한옥마을을 방문한 관광객들도 점심시간동안 무료로 여유로운 국악공연을 즐길 수 있다.

인위적으로 음을 증폭시키는 음향시설을 배제하고, 원음(原音) 그대로의 음악을 한옥 건물이 둘어싸인 마당에서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되어 색다르다. 관객들과 아주 가까운 거리에서 연주자가 국악기를 연주해 관객이 더욱 친근하게 전통음악의 매력에 빠져들 수 있다. 공연기간 동안 매주 월요일, 오후 12시 10분부터 50분까지 40분간 진행된다.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평일은 오후 8시, 주말은 오후 4시에 서울남산국악당으로 가면 단돈 천원으로 월드뮤직을 즐길 수 있다.

초등학교 음악교과서에 수록되어 더욱 유명한 월드뮤직그룹 공명이 출연하는 ‘스페이스뱀부’는 대나무 빈 공간에서 만들어지는 소리를 통해 평안함과 자연의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일상에 지친 직장인들이 도심에서 가까운 서울남산국악당을 산책하듯이 방문해 편안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연주 중간에 음악이 만들어진 배경과 창작 악기를 만든 이유 등에 대해 연주자가 직접 설명도 해준다. 스페이스 뱀부(Space Bamboo)는 2010년 문화예술위원회가 지원하는 공연예술 창작기금 지원에 선정되어 2010년 7월 선보인 초연되었으며, 올해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지원하는 PAMS(Performance Art Management Service) 초이스에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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