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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안, 흥미진진

조안, 흥미진진

  • 기자명 김수연 기자
  • 입력 2019.04.23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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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안 (사진=TV조선)
조안 (사진=TV조선)

조안 '아내의 맛' 합류
조안 4년차 신혼생활 공개
조안 남편과 비슷한 취향과 성격

[서울시정일보 김수연기자] 조안이 주목받고 있다. 배우 조안이 '아내의 맛'에 합류한다. 

23일 TV조선에 따르면 조안이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 전격 합류해 시청자들과 만난다.

'4년 차 신혼'이라는 조안과 남편 김건우에게 거는 시청자들의 기대가 크다. 특히 조안은 카리스마 배우로서의 모습과는 정반대인, 털털한 일상과 약간은 엉뚱한 모습까지 솔직하게 드러낸다.

방송 최초로 공개되는 조안의 남편 김건우는 밖에서는 IT 계열 회사를 운영하는 CEO이자, 아카데미에서 인공지능 수업을 이끄는 '엄친아'이다. 하지만 집에서는 '조안 남자 버전'이라는 애칭을 얻을 만큼 조안과 비슷한 취향과 성격이 돋보이는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더욱이 조안 김건우 부부는 취미마저 완벽히 통하는 찰떡 케미로, 세상 특별한 야행성 일상을 펼쳐낸다. 조안 김건우 부부는 밤이 시작되면서부터 활발하게 활동하고, 밤이 끝나면 잠이 드는 '올빼미 라이프'를 선호하고 있던 것.

조안 김건우 부부는 해가 지면 같이 움직이고 해가 뜨면 같이 잠이 들면서, 오직 둘이서만 만끽하는 '아름다운 심야'를 즐겼다. 과연 활동 시간대부터 남다른 조안 김건우 부부의 사는 모습은 어떠할지, 흥미진진한 결혼 생활에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다.

제작진은 "조안 김건우 부부는 장고의 고민을 거친 끝에 '아내의 맛' 합류를 결정, 서로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하는 4년차 신혼 일상을 전격 공개한다"며 "꽁냥의 절정을 달리는 두 사람이 어떻게 인생을 즐기고 있을지, 솔직해서 더 공감가는 조안 댁 이야기에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아내의 맛'은 23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한편 조안은 2000년 KBS '드라마시티–첫사랑'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팔색조 배우'로 활약하고 있다. 조안은 지난 2016년 10월 28일, 3살 연상 IT 계열 CEO 남편 김건우와 웨딩마치를 울려 대중의 축복을 받았다. 또한 최근 MBC 드라마 '용왕님이 보우하사'에서 애잔한 욕망의 화신으로 분해 극에 박진감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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