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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광, 주목받는 이유

김영광, 주목받는 이유

  • 기자명 송채린 기자
  • 입력 2019.04.21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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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광 (사진=SBS)
김영광 (사진=SBS)

김영광 미운우리새끼 출연
김영광 모벤저스 앞에서 워킹 선보여
김영광 홍진영에 긍정적인 반응

[서울시정일보 송채린기자] 김영광이 주목받고 있다. 배우 김영광이 188cm 훤칠한 키를 뽐냈다.

김영광은 2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김영광은 SBS 새 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 첫 방송을 앞두고 '미우새'에 출연했다고 밝혔다.

김영광이 큰 키를 자랑하며 스튜디오에 등장하자 모벤저스의 관심이 자연스레 그에게 쏠렸다. 모벤저스는 '미우새' 뿐만 아니라 연예계 최장신인 서장훈을 자리에서 일어나게 해 김영광과 키를 재보게 했다. 2m가 넘는 서장훈 옆에 서니 김영광의 키가 귀여워 보이는 비교 효과가 일어났다.

신동엽은 "서장훈 옆에 있으니 귀여운 매력이 있다"라고 평가했다. 서장훈은 "저랑 서서 이만큼 되시는 분이 많지 않다"라고 놀라워 했다.

이어 서장훈은 "어머니들이 쇼를 보신 적이 없으니 한 번 워킹을 보여달라"고 말했다. 김영광은 민망해 하면서도 스튜디오를 한 바퀴 도는 워킹을 선보여 모벤저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한편 신동엽은 김영광에게 "초면에 이런 말씀 드리기 어렵지만, 홍진영씨는 어떠세요?"라고 물었다. 김영광은 "엄청 좋으시죠, 진짜"라며 긍정적인 반응이었다.

홍진영母는 김영광에게 나이를 물었고, 홍진영이 두 살 연상이었다. 주변에서 다른 엄마들이 홍진영과 김영광의 사이를 응원했다. 하지만 김종국母는 "우리 아들 얘기는 하지도 않는다"고 서운해했다. "이제 우리 아들 얘기는 끝"이라는 김종국母에 모두 웃음을 숨기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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