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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종, 오해

양세종, 오해

  • 기자명 송채린 기자
  • 입력 2019.04.13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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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종 루머 (사진=양세종 인스타그램)
양세종 루머 (사진=양세종 인스타그램)

양세종 애꿎은 피해
양세종 근거 없는 루머 확산
양세종 소속사 현재 드라마 촬영 중

[서울시정일보 송채린기자] 양세종이 주목받고 있다. 배우 양모 씨가 필로폰 투약 혐의로 경찰에 체포된 가운데, 양씨 성을 가진 양세종이 애꿎은 피해를 보고 있다.

12일 연합뉴스TV는 이날 오전 3시쯤 영화배우 양모 씨가 서울 강남 논현동의 한 호텔 근처 도로를 뛰어다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경찰 앞에서 이상 행동을 보인 양 씨는 간이 마약 검사를 받았고, 필로폰 양성 반응이 나왔다. 또 이 매체는 양 씨가 최근 유명 영화, 지상파 등에서 활약했다고 전했다.

이후 양씨의 정체를 두고 온갖 추측이 쏟아졌다. 양씨 성을 가진 연예인들 대부분의 이름이 거론되면서 근거 없는 루머가 확산됐다.

논란이 커지자 양익준, 양주호, 양현민 등 모두 이 같은 루머는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특히 양세종의 소속사 굳피플 측은 “양세종은 현재 드라마를 촬영 중이다"라고 밝히며 "필로폰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양모 배우와 관련이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양세종은 '커피프렌즈' 종영 이후 새로운 작품을 촬영 중이다. JTBC 새 드라마 '나의 나라'를 통해 우도환, 설현, 장혁 등과 호흡을 맞춘다. '나의 나라'는 올해 하반기 방송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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