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고물상 화재
충주 화재 진화에 어려움
충주 화재 인명 피해는 아직 발생하지 않아
[서울시정일보 김수연기자] 충주 화재 소식이 전해졌다. 충북 충주시 호암직동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9일 오전 10시33분께 충주시 직동 한 고물상에서 화재가 났다.
충주 화재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차 23대를 동원해 불을 끄고 있으나 연기가 거세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충주 화재로 인명 피해는 아직까지 확인되지 않았다.
특히 인근에 야산이 있어 건조한 날씨에 불씨가 옮겨 붙지 않도록 진화선 구축에 나섰다.
충주 화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또 불이다", "충주 화재 어떡하냐", "충주 화재 빨리 진화되길", "충주에도 화재라니. 정말 화재가 무섭다", "충주 화재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길을 잡는대로 정확한 충주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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