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이이경, 핫이슈 이유는?

이이경, 핫이슈 이유는?

  • 기자명 김수연 기자
  • 입력 2019.04.09 00:19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이경 (사진=JTBC)
이이경 (사진=JTBC)

이이경 10대 시절 알바
이이경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 
이이경 적자였던 대여점 2개월 만에 흑자

[서울시정일보 김수연기자] 이이경이 주목받고 있다. '냉장고를 부탁해' 이이경이 10대 시절 알바를 했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8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JTBC 월화드라마 '와이키키 브라더스2'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배우 안소희와 이이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이경이 아르바이트를 했던 일화에 대해 밝혔다. 이이경은 충청도에서 노량진으로 상경하면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처음 아르바이트를 했던 곳은 DVD & 만화책 대여점이었다고 했다.

이이경은 "8개월 동안 적자였던 대여점을 2개월 만에 흑자로 만들었다. 사장님이 800원 흑자라고 했다"라고 말한 뒤 "DVD를 빌려보는 고객에게 장편 만화 1~2편을 끼워 넣어줬다. 그랬더니 나머지 80여편을 유료로 빌려갔다"고 노하우를 밝혔다. 이에 MC 김성주가 "제2의 백종원"이라고 칭찬했고 안정환은 "이 정도면 골목배우다"라고 거들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대한민국 최고의 셰프들이 당신의 냉장고를 탈탈 털어드립니다! 처치 곤란! 천덕꾸러기 냉장고 재료의 신분 상승 프로젝트! 냉장고를 여는 순간 최고의 요리 쇼가 시작된다! 냉장고 주인의 고민을 타파할 푸드 카운셀러! 토크와 요리가 있는 격조 높은 요리 토크쇼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저작권자 © 서울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