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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애린, 오해 없었으면

이유애린, 오해 없었으면

  • 기자명 송채린 기자
  • 입력 2019.04.08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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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애린 (사진=이유애린 인스타그램)
이유애린 (사진=이유애린 인스타그램)

이유애린 이정진과 결별
이유애린 금수저설 해명
이유애린 오디션 봐서 500대 1 뚫고 가수

[서울시정일보 송채린기자] 그룹 나인뮤지스 출신 이유애린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8일 이유애린과 이정진의 결별 소식이 전해졌다. 두 사람은 한 모임에서 만나 인연으로 발전했고 지난해 1월 열애를 공식 인정한 바 있으나 1년 3개월 만에 선후배 사이로 남기로 했다.

이유애린은 2010년 걸그룹 나인뮤지스로 데뷔했다. 뉴스, 와일드 등 곡에서 강렬한 랩을 선보였다. 이후 2016년 소속사와 계약이 만료되며 팀을 탈퇴했다.

이유애린은 174cm의 큰 키로 슈퍼모델 출신이기도 하다. 동덕여대 모델과를 졸업했으며 2007년부터 서울컬렉션 황제복, 김시양, 이종훈, 앙드레김 패션쇼에서 활약하며 모델로 활동했다.

최근 이유애린은 자신이 직접 디자인한 주일리 브랜드 사업 CEO로 변신했으며 예능프로그램 게스트로도 얼굴을 비췄다. 현재 유튜버로도 활동 중이다.

이유애린은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했을 당시 자신의 금수저설에 대해 해명하기도 했다. 당시 방송에서 이유애린은 "금수저의 기준을 잘 모르겠다. 금수저는 기업의 아들, 딸 정도고 다이아몬드는 그것보다 위, 해외쪽으로 나가야 하지 않느냐"며 "나는 금수저가 아니다. 아버지는 소문처럼 로펌의 대표가 아니다. 사업을 하고 계신다"고 밝혔다.

또한 이유애린은 "별 탈 없이 꽃길만 걷게 해주신 부모님께 감사드린다. 하지만 오디션을 봐서 500대 1로 저의 노력으로 가수가 된 거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오해가 없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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