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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빨간 사춘기, 꿀잼 폭발

볼빨간 사춘기, 꿀잼 폭발

  • 기자명 김수연 기자
  • 입력 2019.04.05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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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net)
(사진=m.net)

[서울시정일보 김수연기자] 볼빨간 사춘기가 음치 식별에 실패했다.

5일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6'에서는 볼빨간 사춘기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볼빨간사춘기는 가수의 비주얼만 보고 음치를 판별하는 첫 라운드에서 1번 미스터리 싱어를 음치로 선택했 다. 이는 판정단과 정 반대의 선택.

볼빨간 사춘기 우지윤은 "저희가 봤을 때는 CG 디자이너같다"며 이유를 밝혔다.

그러나 1번 미스터리 싱어는 음치가 아닌 실력자였다. 그는 실력자이자 인터넷 설치 기사 권형준이었다. 안지영은 "다른 사람 말을 잘 들어야겠다 생각했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볼빨간 사춘기는 ‘너목보’의 애청자로서 웃음을 보였다.

한편 볼빨간사춘기(안지영, 우지윤)가 오는 6월 일본으로 활동 영역을 넓힌다.

4일 소속사 쇼파르뮤직은 “볼빨간사춘기가 일본 유명 음반 제작사 킹 레코드와 계약을 맺고 오는 6월 5일 일본 무대에 정식 데뷔한다”고 밝혔다. 볼빨간사춘기의 일본 데뷔곡은 국내에서 역주행 신화를 쓰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우주를 줄게’ 일본어 버전으로, 특유의 사랑스러운 음색과 귀여운 가사로 국내에 이어 일본 팬들의 마음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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