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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우스톤 수퍼 화산에 비정상 "활동"이 추가적으로 일어나고 있어 과학자들이 우려

옐로우스톤 수퍼 화산에 비정상 "활동"이 추가적으로 일어나고 있어 과학자들이 우려

  • 기자명 황문권 기자
  • 입력 2014.03.07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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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의 14년은 지구적 재난이 심상치 않다...과학자들 상당히 우려

미국 엘로스톤 공원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다소 늦은 보도이지만 지난달 19일 외신에 옐로우스톤 수퍼화산에 우려할 만한 상황이 일어나고 있다.
즉 다른 화산들이 폭발하기 직전에 보이던 현상들이다.

지표면이 솟아오르고 균열이 생기는 것뿐 아니라 헬륨-4라고 불리는 매우 드문 형태의 가스가 표면에서 나오기 시작했다. 과학자들이 상당히 우려하는 부분이 바로 이것이다.

만약 옐로우스톤이 폭발한다면 1980년 세인트헬렌 화산 폭발의 2,000배 이상의 규모일 것이며 500마일 이내의 모든 것이 몇 분만에 죽거나 파괴된다.

미국의 2/3가 화산재로 뒤덮힐 것이고 전 세계의 기후가 몇 달 동안 낮아질 것이다. (농작물이 제대로 성장하지 못해 극심한 기근이 예상된다. : 역자 주) 무엇보다, 지난 주에 미국에서 가장 강력한 지진이 옐로우스톤으로부터 몇 마일 떨어진 곳에서 발생했다. 이는 뜨거운 마그마가 움직이고 있다는 증거다.

과학자들이 매우 우려하는 것은 옐로우스톤이 엄청난 양의 헬륨-4를 분출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헬륨4는 화산 폭발 직전에 분출되는 것으로 판단되며, 다른 화산 폭발의 예에서 증명되었다.

본지에서는 우주의 날씨를 확인하고 있다. 앞으로의 14년은 지구적 재난이 심상치 않다.
태양의 극이동설과 극이동 후 태양 활동의 최대 극대기 돌입, 태양흑점 폭발(지난달 25일의 X4.9의 흑점 폭발). 지구의 공명지수 증가, 지구적 지진이 더욱 강해지고 있다. 지구적 이상기후들, 해저에서 벌어지고 있는 심각한 상황들. 화산 폭발들,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파괴로 캐나다 식수에서도 세슘이 검출. 일본의 열도의 70%가 고농도 오염지역. 중국의 스모그. 리니어 해성이 지나가면서 발생하는 오염들(5월 24~25일 예정). 유성과 소행성의 잠재적인 위험들. 이이손의 영향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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