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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호 동생 공개, 최초

정준호 동생 공개, 최초

  • 기자명 송채린 기자
  • 입력 2019.04.04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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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호 동생 공개 (사진=tvN)
정준호 동생 공개 (사진=tvN)

정준호 동생 처음으로 공개
정준호 동생 공개 6살 나이 차이
정준호 동생 공개 사뭇 다른 외모

[서울시정일보 송채린기자] 정준호 동생 공개가 주목받고 있다. 배우 정준호의 막냇동생 정선호 씨가 방송에서 처음 공개됐다.

지난 3일 방송한 tvN '문제적 보스'에서 정준호는 부산에 도착해 한 지인을 만났다. 정준호와 이 지인은 만나자마자 계속해서 업무 관련 대화를 나눴다.

그러던 중 정준호는 지인에게 "엄마에게 전화드렸냐"고 물었고, 지인은 "통화했는데 어깨가 많이 좋아지셨다더라"라고 말했다. 알고보니 이 지인이 정준호의 막내동생인 정선호 씨였다.

정준호의 동생 정선호 씨는 6살의 나이 차이가 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뷔페 브랜드 외식사업을 함께하고 있으며 형제임에도 불구하고 사뭇 다른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정준호 동생 정선호 씨는 스스로도 형 정준호와 닮지 않았다는 걸 인정했다. 이에 정준호는 "어렸을 때 같이 있으면 동생한테. 어디서 주워 왔다고 사람들이 놀렸다"고 농담했다.

동생을 공개한 정준호는 미안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정준호는 "나 때문에 (동생이) 뜻하지 않게 10년 전 부산에 와서 살고 있다. 주기적으로 전체 틀을 보고해준다"고 말했다.

정준호 동생 정선호 씨는 "처음에 부산에 왔을 때 솔직히 원망을 했다. 처음 시작하는 단계다 보니 모든 게 미흡했다. 그게 자리를 잡아가는 동안 부산에서 혼자 외롭게 시작했던 기억이 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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