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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세계는] 태양흑점 1974 지구 크기의 9배로 성장. 돌발적인 3단계 이상의 폭발 우려

[지금 세계는] 태양흑점 1974 지구 크기의 9배로 성장. 돌발적인 3단계 이상의 폭발 우려

  • 기자명 황문권 기자
  • 입력 2014.02.14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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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계 전체의 이상 조짐들과 지구적 이상기후 현상은 매우 심각해지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

태양 흑점 AR1974는 현재 지구방향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구 크기의 9배로 성장해 있다.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태양활동은 지난 24 시간 동안(13일 11:00 ~ 14일 11:00) 잦은 경보 1단계 폭발들이 발생하였고 태양 x-선 배경값이 여전히 C2.5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상태다.
경보 1단계 폭발들은 모두 흑점 1974(S07W25)에서 발생하였으나 어떠한 폭발도 CME를 방출시키지 않은 것으로 관측되었다.
태양 N30E10 부근에서 견고하게 발달된 코로나 홀이 활동하고 있으며 향후 3~4일 후 지구영향이 예상되고 있다.

태양 남서쪽 뒷면에서의 태양활동으로 소규모 CME가 남서쪽으로 방출되었고 지구영향은 없을 것으로 분석되나. 잦은 경보1단계 폭발을 발생시킨 흑점 1974의 크기가 하루 전보다 50%나 커져 지구크기의 약 9배로 증가하였다, 흑점의 모양 및 자기장 복잡도가 여전히 최고 상태로 폭발 잠재력이 가장 높은 상태다.
현재 태양은 총 6 개의 흑점이 활동 중이며 흑점 1974, 1976(S15E13) 및 1977(S07E38)의 활동성이 매우 강한 상태다.

향후 3 일간(14일 ~ 16일) 잦은 경보 1~2단계 폭발이 전망되며, 흑점 1974의 돌발적인 경보 3단계 수준의 흑점폭발 가능성에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지구방향으로 위치해 있다.

만약 초대형 태양폭풍이 발생하게 되면 여러가지 시나리오가 나오는데 제일 민감한 것은 캐나다 퀴벡의 전력망 다운처럼 발생하게 될 전력의 마비와 통신마비 등등의 여러가지 문제가 크게 발생하게 된다.
특히 지구행성의 기후 변화도 크게 요동치는 것으로 나사의 과학자들은 말하고 있다.


태양흑점 위치
GOES-12는 지구 궤도를 선회하고 있는 정지 궤도 위성의 촬영에 의하면 끊어진 제트기류는 복잡하게 얽히고 설켜있는 복잡한 상황이다. 제트기류가 무너진 것으로 보여진다.
이러한 현상으로 북미 동부지역이 매서운 한파와 폭설이 내리고 있다. 영국과 유럽은 폭우로 뎀즈강이 범람하기도 했다.

현지 시간 13일 밤 11시 경에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동남부 위치의 구눙 끌롯 화산이 2007년 이후 분화를 하였다.

대한민국 시간 02월12일 18:19:49에 중국 남서부와 히말라야 산맥과 쿤룬 산맥 등에 둘러싸인 티베트 고원상의 중국 자치구인 시짱에서 진도 7.3의 강진이 발생했다.
진앙지 깊이 12km로 비교적 얕은 지점에서 발생했다.

요즈음 지구적 지진의 흐름중 하나는 지진이 발생하는 진앙지 깊이가 지표면 가까이에서 발생하는 특이점이 있다.

도쿄 45년만의 폭설..전국서 사망·부상 속출하였으며 우리나라 대한민국 영동지역의 폭설이 2m가 넘었으며 일본 도쿄 45년만의 폭설..전국서 사망·부상 속출하기도 했다.


영국에 3개의 태풍이 있는 사진이다
한편 13일 미국항공우주국 나사는 영국 해안에 늘어서 있는 3개의 강력한 폭풍 사진을 공개했다.

또 미국 남서부는 심각한 가뭄 현상으로 '세계 식량창고'로 불리는 미 남서부가 500여년 만의 가뭄으로 타들어가고 있다고 미 농림부 산하기관인 '미국 가뭄 모니터'가 6일(현지 시각) 밝혔다.


13일 인도네시아 켈루트 화산이 두주동안 두번째 경고수준으로 올렸으며 이태리 베수비우스화산이 여러차례 지진으로 흔들렸다. 또 하와이 마우나 로아화산이 분출했다.

중요한 것은 태양계 전체의 이상 조짐들과 지구적 이상기후 현상은 매우 심각해지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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