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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세계는] 달이 수상하다...알류산 바다에서 5.8의 강진이.. 일본 혼슈에 5.1이 발생

[지금 세계는] 달이 수상하다...알류산 바다에서 5.8의 강진이.. 일본 혼슈에 5.1이 발생

  • 기자명 황천보 기자
  • 입력 2014.01.17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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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정일보 황천보기자] 얼마전에 본지 보도에서 언급했듯이 외신에서 달의 극이동을 주장했고 극이동의 변경은 135도라고 했었다. 인간도 요지경 세상이고 천체도 요지경인 세상이다.

달에 대한 우주기상청 내용이 있어 소개한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의 달은 예년에 비해 작아진 모습으로 촬영이 된 모양이다. 지난 밤의 보름달 14 %나 작아졌으며 올해의 보름달은 다른 보름달 보다 30 %나 밝아졌다고 한다.(사딘 참조)

결론에 하나는 천체가 변화를 하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

태양 상황은 NOAA 예보관 은 1 월 17 일에 북극 지자기 폭풍 의 35 %의 확률 을 추정한다. 태양흑점 1949가 떡하니 지구방향을 향하고 있다. 흑점 1944는 태양의 뒷면으로 갔다. 태양의 자전주기가 27일 이니 이 흑점이 안죽고 살아있으면 약 27일 후에 다시 지구방향으로 돌아올 것이다.(지구 크기의 19배 까지 성장했었다).
현재의 태양풍속은 389.2 km/sec로 비교적 안정권으로 들어섰다.

지구행성의 지진은 ANDREANOF제도, 알류 샨에서 UTC시간으로 16일 7시 38분 11초에 진도 5.8이 발생했다. 진앙지 깊이는 40km지점이었다. 일본지진은 혼슈에 5.1 홋카이도에 4.6의 강진이 발생했다.
이외 그린란드바다에 5.3. 산타 크루즈 제도에 5.2가 발생했다.
인간을 닮은 파도의 형상
이 사진은 유튜브를 캡쳐한 사진이다 꼭 사람과 같다. 믿거나 말거나이지만 하도 수상한 세상이라 재미로 게재해본다.

특히 소행성 유입이 지난 때보다 많은 것으로 추정된다. 공식적으로 유성은 15일에 6개 14일에 12개가 추락하였다. 속된 말로 지구행성이나 우주 천체나 운이 좋아야 살아남는다. 참으로 지구행성은 태양계 변두리에 위치하면서 70억의 인류! 그리고 위험한 행성에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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