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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희, 산책 목격담 들어보니

안소희, 산책 목격담 들어보니

  • 기자명 송채린 기자
  • 입력 2019.04.02 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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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희 (사진=JTBC)
안소희 (사진=JTBC)

안소희 공유와 산책 해명
안소희에 이틀 전 미리 연락하라
안소희 개그코드는 이이경 오빠

[서울시정일보 송채린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안소희가 공유와 산책했다는 소문에 대해 언급했다.

1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2'의 배우 안소희와 이이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이경은 안소희가 연락하면 답장이 늦다고 말하기도. 하지만 패널들은 "소희에게 이틀 전에 미리 연락하라"고 말하며 웃음을 안겼다.

MC 안정환은 "안소희 씨가 공유 씨랑 밤새 해변 산책을 했다는 목격담이 있다"고 묻자, 이이경은 "제가 아는 그 공유냐"며 깜짝 놀랐다.

이어 안소희는 "영화 '부산행' 찍을 때 배우들끼리 사이가 좋았다. 그래서 그때 다 같이 산책을 하러 갔던 것"이라고 해명했고, 이를 들은 이이경은 "(우리는) 한강이라도 걷자"고 말해 폭소케 했다.

또한 MC 김성주는 공유와 이이경 중 선택한다면 누구인지에 대해 안소희는 잠시 망설이더니 "개그코드는 이경 오빠"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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