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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인 응급실, 안타까워

정해인 응급실, 안타까워

  • 기자명 김수연 기자
  • 입력 2019.04.01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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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인 응급실 (사진=정해인 인스타그램)
정해인 응급실 (사진=정해인 인스타그램)

정해인 응급실 어쩌다가
정해인 응급실 직접 팬 안심시켜
정해인 응급실 심경 글 남겨

[서울시정일보 김수연기자] 정해인 응급실이 주목받고 있다.

배우 정해인이 팬미팅을 앞두고 응급실을 다녀왔다는 소식에 팬들이 걱정하자 직접 팬들을 안심시켰다.

정해인은 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괜찮아요! 잊지 못할 생일을 만들어준 팬분들과 축하해주신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그리고 부모님 사랑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정해인의 생일은 4월 1일 만우절이다.

정해인 응급실 관련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정해인이 팬미팅 당일 응급실을 찾은 배경은 감기몸살 때문이다. 몸 상태가 좋지 않아 찾았던 것일 뿐 큰 문제는 없었다. 다행히 팬미팅도 무사히 마쳤고, 현재는 드라마 촬영에 한창이다"라고 말했다.

앞서 정해인은 지난달 30일 팬미팅을 앞두고 감기몸살이 심해져 응급실에 다녀왔으며, 팬미팅 1, 2부 사이에도 주사를 맞으며 버텼으나 끝까지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정해인은 5월 방송 예정인 MBC 새 수목드라마 '봄밤' 촬영에 한창이다. '봄밤'은 어느 봄날, 두 남녀가 오롯이 사랑을 찾아가는 설렘 가득한 로맨스다.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밀회', '하얀 거탑'을 연출한 안판석 감독과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의 김은 작가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여기에 한지민과 정해인이 만나 상반기 기대작으로 손꼽힌다. '봄밤'은 오는 5월 시청자를 찾는다.

[다음은 정해인 응급실 관련 SNS 전문]

팬 여러분 덕분에 너무 행복했던 날..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이제 괜찮아요. 잊지못할 생일을 만들어준 팬분들과 축하해 주신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그리고 부모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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