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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날씨] 거대한 태양흑점 1994군의 현황보고서

[우주날씨] 거대한 태양흑점 1994군의 현황보고서

  • 기자명 황문권 기자
  • 입력 2014.01.08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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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 수성. 금성의 내합...1월 15일은 보름

거대한 태양의 흑점 1994군의 태양 사진이다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미국항공우주국에서 지난해 12월 7일 태양의 극이동에 대해 3개월 안으로 태양이 극이동을 할것이며 극이동을 위한 태양의 준비 작업이 들어 갔다고 발표했다.(본지 보도)

이후 거대한 태양 흑점 1944가 지구 크기의 18배로 성장해 지구방향으로 몸을 틀고 있다가 1월 5일 4시30분에 m4급 흑점 폭발을 하였으며 6일 오후 4시경에는 지구방향 뒤편으로 돌아나가던 흑점1936에서 대형 솔라플레어 발생(최소 x급으로 추정)했다. 이 폭발은 다행이 지구방향이 아니었다.
또 1월 7일 한국시간 오후 7시 13분에 대형 흑점 1944에서 x급에 육박하는 m7.2의 솔라플레어 발생 이는 1944군(영역)에서 새끼흑점의 폭발이었다.

이어서 1월 8일 03시 30분 1944영역에서 x1.2의 솔라 플레어가 발생해 이로 인해 지구의 북남극 단파통신 장애 발생을 추정하고 있다. 또 이 흑점 폭발에 이어 1947지점에서 1월 8일 12시 47분에 m3.6급의 솔라 플레어가 발생했다.
한편 STORMY 우주날씨는 거대한 태양흑점 AR1944가 직접적으로 지구에 직면 하고 태양 플레어를 뿜었다. 어제인 1월 7일 태양 흑점의 자기 캐노피 X1급 수준의 폭발은 지구행성 방향으로CME(코로나 질량방출)를 내뿜었다. 천문학자들은 1월 9일 오로라에 대해 경고를 하고 있으며 NOAA 예보관은 극성의 지자기 폭풍의 확율은 60 %로 추정했다.

지구를 향한 CME는 X- 플레어는 고에너지와 양성자의 무리를 가속시켜 폭발했다.(사진 참조).

NOAA에 따르면 , 이러한 방사선 폭풍 동안 " 북극과 남극의 고위도에서 비행하는 항공기에서 승객과 승무원은 높은 방사선의 위험에 노출 될 수있다."

이러한 다발성 흑점의 폭발의 근원은 지난 10년간의 기간중에서 가장 큰 흑점인 AR1944에서 이며 지금의 태양 상태에서 가장 큰 흑점 중 하나입니다.
또한 거대한 흑점의 활성 영역은 20만 킬로미터 폭과 수십개의 검은 색의 코어가 포함되어 있습니다.(사진 참조)

1944의 영역은 새끼 흑점들을 포함해 지구 전체 크기의 3배가 넘는 크기로 확장하고 있다. 이 흑점의 1944영역의 흑점은 오늘 다시 분화할 가능성이 있으며 불안정한 ' 베타 - 감마 - 델타 ' 자기장을 가지고 있다.
NOAA 예보관은 M급 플레어가 80 %의 확률이며 1월 8일(오늘)에는 X급 플레어의 50 %의 확률을 추정하고 있다.

특히 지구행성은 하루 24시간 동안 자전을 한다. 태양은 지구시간으로 27일간이 자전기간이다. 이번주 까지 태양흑점 폭발은 확실하며 그 발생 크기는 아무도 모른다. 또한 발생한다면 지구에서 동쪽이냐 서쪽이냐에 따라서 피해가 나타나게 된다.
또 하나를 언급하면 태양과 수성, 금성이 최단 거리로 내합(內合)하는 때이다(사진 참조). 아울러 1월 15일이 보름이다. 달의 인력이 최대로 작용하는 때다.
금성(비너스)와 수성(머큐리)는

 금성(비너스)는 태양계의 두 번째 행성. 수성과 지구의 사이에 있으며, 지구보다 약간 작다. 태양으로부터의 평균 거리 0.723천문단위, 자전 주기 243, 공전 주기 224.7일이며, 위성은 없다. 대기는 이산화탄소가 많고, 두꺼운 구름에 뒤덮여 있다. 내합(저작권자 © 서울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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