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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부자, 핫이슈 이유는?

강부자, 핫이슈 이유는?

  • 기자명 김수연 기자
  • 입력 2019.03.30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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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부자 (사진=MBC)
강부자 (사진=MBC)

강부자 남다른 축구 사랑
강부자 마리텔2 출연
강부자 메시와 호날두 비교

[서울시정일보 김수연기자] 배우 강부자가 남다른 축구 사랑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시즌2'에서는 김구라, 안유진, 강부자, 정형돈, 김동현, 몬스타엑스 셔누가 출연했다.

이날 강부자는 '축구', 김동현과 정형돈은 '주짓수', 김풍은 '요리' 등을 콘텐츠로 선정해 방송을 진행했다.

방송에서는 축구 해설자 강부자의 역량을 알아보는 코너가 진행됐다. 등번호를 보고 축구 선수의 이름을 맞추는 퀴즈가 출제됐다.

첫 번째 문제는 '백넘버 18'이었다. 이에 강부자는 망설이지 않고 "황의조"라고 정답을 외쳤다. 두 번째 문제는 '백넘버 7'. 번호를 본 강부자는 "손흥민이다"고 외치며 "이건 날 무시하는 것"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다음 문제인 '백넘버 3'은 김진수의 등번호였다. 강부자는 "전북에서는 22번이다"고 축구팬의 면모를 드러내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어 강부자는 "축구를 보려면 공이 들어가는 것만 봐서는 안된다. 누가 센터링을 해주고 어시스트는 물론 백 넘버까지 몇 번이다까지 해야된다"고 축구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또한 강부자는 축구계의 최강 라이벌인 '리오넬 메시' vs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라는 질문에 "메시는 태어날 때 부터 축구선수이다. 호날두는 축구를 신사가 하는 것처럼 하고, 메시는 농부가 하는 것처럼 한다. 메시는 축구를 잘하고, 멋진 건 호날두가 더 멋있다"는 찰떡 같은 비유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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