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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창환에 쏠리는 이목

안창환에 쏠리는 이목

  • 기자명 김수연 기자
  • 입력 2019.03.30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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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창환 (사진=SBS)
안창환 (사진=SBS)

안창환 무에타이 실력 선보여
안창환 정체에 관심 집중

[서울시정일보 김수연기자] '열혈사제' 쏭삭(안창환)의 정체에 관심이 모아졌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 26회에서는 김해일(김남길 분)과 박경선(이하늬 분)이 손을 잡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앞서 괴한에게 살해협박을 받은 것에 분노한 박경선은 배후에 한주그룹 아들 김건용(정재광 분)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았다.

박경선은 라이징문을 털기로 하고 김해일에 이영준(정동환 분) 사건을 돕겠다는 조건으로 공조를 제안했다.

박경선은 영장을 발부해 김해일과 서승아, 구대영과 함께 라이징문으로 향했다. 이들은 몰려드는 조직폭력배들에 의해 위기에 놓였다.

그때 쏭삭(안창환)이 우연히 이 광경을 보게 됐다. 안창환은 숨기고 있던 무에타이 실력을 보이며 거뜬히 이들을 구했다. 그동안 쏭삭은 화를 내는 것은 바보라고 여겨왔던 인물이었기에 반전이었다.

이에 그의 정체에 대한 추측이 쏟아졌다. 시청자들은 쏭삭의 정체에 대해 '무에타이 고수', '태국의 왕실 경호원' 등 다양한 추측을 하며 그의 활약에 기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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