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발 후 우주로 코로나 질량을 방출( CME )을 하였다. 추정하는 CME는 이번 주 지구자기장에 순간적이나마 지구행성 자기장에 타격을 가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폭발한 태양 흑점 AR1936지점은 강한 폭발 에너지를 품고있어' 베타 - 감마 - 델타 ' 자기장을 가지고 있다. NOAA 예보관은 1월 1일에는 M급 플레어의 40%의 확률과 X- 플레어의 10 %의 확률을 추정하고 있다.
한편 국립전파연구원 우주전파센터에서는 태양활동에 대하여 지난 24시간 동안 (12.31일 11:00~2014.1.1일 11:00): 2단계 전파두절 경보(R2)가 발령되는 등 비교적 활발한 활동을 보인 하루였다.
이번 2단계 전파두절 경보는 2014.1.1. 06:55경 흑점번호 1936(S16W36)에서 발생한 M6.4 규모로 폭발과 함께 CME 방출이 관측되었으며, 정확한 지구 영향 여부는 향후 위성이미지 획득 후 분석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태양전면에는 흑점 1940(S12W44), 1941(S13W22), 1942(N10E62) 및 1943(S11E67)이 새롭게 나타나 총 8개의 흑점군이 활동 중이며, 특히 흑점 1934(S16W83) 및 1936의 자기장 복잡도가 여전히 7단계를 유지하고 있어 폭발 가능성이 가장 높은 흑점으로 분석되고 있고 나머지 흑점들은 비교적 안정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향후 3 일간 (2014.1.1일~2014.1.3일): 대체로 간헐적인 C급 폭발이 예상되나, 흑점 1934 및 1936에 의한 돌발적인 경보단계(R1) 이상의 전파두절 상황 발생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
또 지구활동으로는 지난 24시간 동안(12.31일 11:00~2014.1.1일 11:00): 지구자기장 활동은 Kp=2 이하 수준으로 안정된 활동을 보였다. ACE 위성에서 관측한 태양풍 속도와 밀도는 각각 410km/s, 5.1protons/cm3 수준을 보였으며, 행성간 자기장(Bz) 값도 평상시(약 -4.5~4nT) 수준을 유지하였다.
향후 3 일간 (2014.1.1일~2014.1.3일): 오늘(1.1.)까지 지구자기장 활동은 안정적인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내일(1.2.)부터는 태양 중앙 부근에 위치한 코로나 홀과 지난 29일 발생한 CME(12.29-16:00-S25E60-필라멘트-CME)의 일부 지구 영향으로 Kp=5(G1) 수준 이하의 약한 지자기 교란이 발생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태양흑점의 강력한 X급 폭발시에는 참고로 참고로, 지구행성에는 1989년 9월 폭발한 태양흑점의 폭발규모는 X20었다 “이 경우 북위 45도에 해당되는 인구 600만 명의 캐나다 퀘백 전체가 9시간이나 정전이 되었으며 또한 4단계 폭발이 일어났던 2011년의 경우 미국이나 일본에선 위성이 실종되기도 했다” 또 거의 전 세계적인 전신망이 마비되었고 또한 크고 작은 화재가 발생했었다.
- 전파두절(R : Radio Blackouts) : 낮지역 HF통신 두절, 위성통신, 위성항법시스템(GPS), 저궤도 위성관제, 군작전(HF, GPS, Radar) 등
- 태양입자 유입(S : Solar Radiation Storms) : 극지방 HF통신 두절, 북극항로 항공안전(HF, 방사능 피폭), 정지궤도 위성관제, 우주비행 안전 등
- 지자기 교란(G : Geomagnetic Storms) : 광범위한 HF통신 장애, 위성통신 및 위성관제, 위성항법시스템(GPS), 유도전류(전력설비, 송유관, 철도), 항공운항(HF, GPS)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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