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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날씨 속보] 태양 M급 폭발에 이어 지구방향으로 X급 발생 예상

[우주날씨 속보] 태양 M급 폭발에 이어 지구방향으로 X급 발생 예상

  • 기자명 황문권 기자
  • 입력 2013.12.30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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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태양흑점 폭발이 AR1936 지점에서 비교적 낮은 M급 폭발이후 계속성장하고 있다.

폭발 이후 지난 24 시간 동안 크게 성장하고 있으며 , 흑점 각각에서 수십개의 코어가 2개의 지점에서 활성영역에서 두 배 이상으로 커지고 있다.

이 흑점 폭발로 우려되는 문제의 심각성은 지구방향이라는 것이며 태양 폭풍이 지구를 향해서 양성자를 가속시킨다는 점이다.

태양 플레어의 증가는 흑점 AR1934 와 AR1936은 지난 24시간 동안 크게 성장하고 있다.

특히 태양 흑점 AR1934는 강력한 X 급 태양 플레어 에너지를 품고있으며 ' 베타 - 감마 - 델타 ' 자기장을 몰고 올것으로 에상된다. 또 태양 흑점 AR1936은 낮은 M급 플레어 에너지를 품고있으며 ' 베타 - 감마 ' 자기장을 가지고 있다.

이 두개의 지점은 우리의 행성 지구방향으로 직접적으로 직면하고 있다.

또한 AR1936자점의 흑점은 지구행성에 큰 위협을 가할 수도 있다.
실제로 12 월 29 일에 발생한 태양 흑점에서 발생한 M3 급 플레어는 아시아 , 중동 및 동유럽의 대기권에서 이온화 의 물결을 생성시켰다. [출처 우주기상청]

지금 태양계 전체가 수많은 변화를 거듭하고 있으며 현재는 러시아 롤렛게임을 하고 있는 중이다.

지난해 12년 7월 미국 노스 캐롤라이나에 예상치 못한 여름 폭풍으로 중부 대서양 지역에 전력이 차단돼 4백만명 이상의 사람들이 최대 2주 동안 전기 없이 살았다.

참고로 지구행성에는 1989년 9월 폭발한 태양흑점의 폭발규모는 X20었다 “이 경우 북위 45도에 해당되는 인구 600만 명의 캐나다 퀘백 전체가 9시간이나 정전이 되었으며 또한 4단계 폭발이 일어났던 2011년의 경우 미국이나 일본에선 위성이 실종되기도 했다” 또 거의 전 세계적인 전신망이 마비되었고 또한 크고 작은 화재가 발생했었다.

또 지구행성에는 지난 25일간에 행성 전체에 약 5천여개의 유성인 불덩어리가 떨어졌다. 27일에는 16개가 떨어졌다. (본지 관련기사 참고) 또 지구행성에는 30일 현재 1448개의 소행성이 존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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