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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 마약 음성에 쏠리는 시선

정준영 마약 음성에 쏠리는 시선

  • 기자명 송채린 기자
  • 입력 2019.03.28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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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 마약 음성 (사진=채널A)
정준영 마약 음성 (사진=채널A)

정준영 마약 음성 판정
정준영 마약 음성 내일 송치 예정 
정준영 마약 음성 3건 불법촬영물 유포한 혐의 추가

[서울시정일보 송채린기자] 정준영 마약 음성이 주목받고 있다. 이는 가수 정준영이 마약 투약 반응에서 음성이 나왔기 때문이다.

서울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정준영에 대한 마약류 검사는 음성 판정이 나왔으나 불법촬영 영상 유포가 추가로 확인됐다.

서울경찰청은 28일 오전 열린 브리핑에서 "정준영 마약 투약은 음성으로 나왔다. 내일 송치 예정이다"며 "정준영은 3건의 불법촬영물을 유포한 혐의가 추가로 확인돼 기존 8건에서 총 11건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마약 음성 판정받은 정준영은 2015년에서 2016년 사이에 불법 촬영한 성관계 영상을 가수 승리 등이 포함된 단톡방 등에 유포했다. 피해자는 10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단톡방 일행 중 한 명이었던 FT아일랜드 전 멤버 최종훈도 불법 촬영물 2건을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는 가운데 추가 혐의가 확인되면서 총 3건으로 늘어났다.

여기에 승리 역시 불법촬영물을 유포한 정황이 추가로 확인돼 경찰이 누가 촬영했는지를 조사 중이다. 승리는 현재 사진 유포 사실을 인정했으나 자신이 촬영했다는 것에 대해서는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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