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캔사스 지질협회는 최근 남부 캔사스의 지진이 이 지역 석유생산의 여파로 발생한 것인지를 조사하고 있다. 그러나 협회 렉스 부캐넌 감독은 거기서 3.8급의 지진이 발생한 원인이 석유생산 때문인지 자연발생적인 것인지 확정하기 어렵다고 말한다.
간략한 지진 현황은 켄터키 2.3의 지진. 뉴스 OK : 3.3 진도의 지진은 오클라호마 파업. KHOU : 3.3 진도의 텍사스 지진. 진도 4.7의 지진은 SE 캘리포니아 파업을 초래했다.
23일 카나리 군도 엘히에로 섬에서 다발성 지진이보고되고 있는 가운데 지진의 불안을 가속화 하고 있다.
이곳에서 어제부터 하루동안 1.8급 이상의 지진이 무려 120건이 발생했다.
특히 22일 시작한 캐나다 캘거리의 폭설은 112 년만에 폭설이었다.
갈수록 심해지는 지구행성의 이상 기후들과 미국의 다발성 지진. 엘로스턴공원은 화산분출이 임박하다는 뉴스는 앞으로 지구 경제를 혼돈으로 몰아 갈 수도 있다는 추정이 나온다.[기사제보 피터김의 체험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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