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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성 지구 금성이 일직선 상에...어떠한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다고 추정

목성 지구 금성이 일직선 상에...어떠한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다고 추정

  • 기자명 황문권 기자
  • 입력 2013.12.23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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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 흑점 폭발은 22일~23일까지 m등급의 5차례나 발생

사진의 왼쪽이 목성이고 가운데가 지구, 오른쪽은 금성이다.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여전히 계속 되고 있는 유성의 잔치. 우주기상청은 북극성 근처에 빛나는 스트리밍(흐름)이 시간 당 최대 10개의 유성과 함께 12 월 22 일에 피크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즉 URSID 유성의 샤워 기간이다.

기간 동안 지구는 유성 파편의 밀도가 평소보다 5 - 10 배에 이르러 폭발이 발생하는 경우에는 아무도 예측할 수 없다고 전하고 있다.

아울러 25일 크리스마스와 함께 일부 과학자들에 따르면, 베들레헴의 별은 금성과 목성사이에 밀접한 무언가의 문제가발생 되었을 수 있다고 한다. (사진 참조)

목성과 금성 지구의 세 개의 행성이 나란히 일직선으로 정열하게 되는 것이다. 어떤 일이 발생할지 지켜봐야 하겠다.

한편 태양흑점 폭발과의 관계성이라고 꼭 말할 수는 없지만 캐나다 온타리오주에 대규모 정전이 발생했다.
또한 배트남의 폭설에 이어서 캐나다 캘거리는 112년만에 최대의 눈이 내렸다. 소식에 의하면 지역주민 30만명이 전기 중단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전기 복구는 약 72시간정도가 소요 된다고 한다.

한편 태양 흑점 폭발은 22일~23일까지 m등급의 5차례나 발생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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