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수요미식회 순대' 고아성, "순대 국물 먹었을때 힘 쫙 올라와"

'수요미식회 순대' 고아성, "순대 국물 먹었을때 힘 쫙 올라와"

  • 기자명 김수연 기자
  • 입력 2019.03.28 02:22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아성 (사진=tvN '수요미식회')
고아성 (사진=tvN '수요미식회')

수요미식회 고아성 순대국 찬양
수요미식회 순대 고아성 맛집 공개
수요미식회 고아성 제주도 순대 좋아

[서울시정일보 김수연기자] '수요미식회'에서 순대 맛집이 공개됐다.

28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배우 김의성과 고아성이 출연한 가운데 순대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13살때 드라마 촬영를 했던 고아성은 "당시 몸살이 나서 든든한 음식을 먹고 오라는 감독님 말에 순대국을 먹고 왔다"고 전했다. 고아성은 "당시 국물을 먹었을때 힘이 쫙 올라왔다"며 순대국에 대한 찬양을 아끼지 않았다.

이날 전주 피순대, 병천순대 등 다양한 지역의 순대들이 소개됐다. 제주도 순대가 좋다고 언급한 고아성은 "돼지 냄새가 더 나고 맛이 진하다"며 특징을 설명했다.

이어 고아성은 "상수동에 위치한 곳에서 먹은 순대는 너무 완벽한 맛이였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더불어 고아성는 "제주도 순대는 간장에 찍어 먹는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서울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