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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 극이동을 앞두고 나타나는 태양의 이상 현상들-트리니티 정렬 16일

태양 극이동을 앞두고 나타나는 태양의 이상 현상들-트리니티 정렬 16일

  • 기자명 황문권 기자
  • 입력 2013.12.10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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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 혜성은 condenser, 축전지 역할 해...12개 혜성들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태양활동의 폭발의 모습들을 우리는 보고 있다.
즉 태양계 전체가 변화를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태양계 전체의 복합적인 여러 제반의 현상들을 알아보자.

본지는 지난 12월 7일자 보도에서 나사. 태양 뒤집어질지도 몰라 .... 태양의 북극남극의 역전(11년 주기)를 보도하였다.(그동안 태양의 극이동은 24차례가 있었다)

나사의 Scherrer는 말했다 " 태양의 남극을 잡기위해 경주하는 동안 태양의 북극은 이미 기호를 변경 했다" 그러나 태양의 두 남북극이 반전되고, 태양광 최대의 후반이 진행 될 것입니다. " 라고 전하고 있다.

이어서 나사는 이번 태양의 극 이동을 앞두고 있는 기간은 3개월을 전후해 극이동을 할것이라는 전망을 내 놓았다.
특히 나사는 극이동을 위한 태양 활동이 시작했다고 하였으며 이는 11년 주기로 태양 극이동의 싸이클이 진행하는데 지난 극이동은 24차례에 이르며 이번의 극 이동시에는 25번째다.

하지만 인류가 간과할 수 없는 문제가 있다. 현재 혜성 아이손이 지난달 29일 태양을 턴하고 남은 잔재가(지구보다 크다) 이달 25일과 26일 전후해 지구위를 지나 갈 예정이다. 또한 16일에는 금성, 아이손, 지구가 정삼각형을 이루는 트리니티 정렬이 나타나는 날이기도 하다. 또 이날은 마야문명의 달력이(2012년 0년 계산 착오) 끝나면서 시작하는 날이다.

또 하나의 문제가 있다. 이들은 아이손을 비롯해 러브조이. 네브스키. 엔케. 리니어X1. 리니어 v2. 판스타. 사이딩스프링. 오케메덴. 브르윙턴. 레먼. 핼리 혜성들이다.

연구자들에 따르면 통상 혜성은 condenser(액화장치) 즉 축전지 역할을 한다. 혜성은 우주공간을 통과하면서 전자를 흡수하여 (-)전자를 축적하면서 강력한 전기덩어리가 된다. 혜성은 전자기적으로 태양, 지구와도 연결되어 있다 (미 제트추진연구소 JPL, 2005). 혜성의 전자기장은 특히 지구에 (큰)지진을 일으킬 수 있다. 다발성 지진은 바로 화산분출로 이어진다.

이러한 와중에 태양의 극이동을 앞두고 나타는 태양활동의 이상한 현상들이 발생하고 있다.

스탠포드대학의 태양 물리학 토드 Hoeksema는 말했다. " 우리는 3~4개월 내에 완전한 태양의 필드 반전에서 서있는 것 같습니다, 라고 말하며 덧붙혀서 " 이 변화는 태양광 시스템 전반에 걸쳐 파급효과가 있을 것이다" 라고 말했다.

나사의 IRIS 전망대는 "우리는 수십만 도에 급속으로 가열하면서, 가스가 매우 높은 속도로 가속 되는 태양 폭발의 사건을, 전례가없는 이미지를 보고있다" 록히드 마틴은 말했다.

아래 사진의 오른쪽에 이미지는 65,000K에서 태양의 분출 장면이다. 이 현상은 일직선으로 분출하는 모습인데 이러한 현상은 전례가 없는 일이다. 이미지의 중심에서 세로줄은 태양 현상의 분광기 부분이며 입구 슬릿이다. 왼쪽 이미지는 10,000K에서 태양 물질의 결과로 나타나는 장면이다. 이미지 제공 : NASA / LMSAL / I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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