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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엘리야, 광희와 묘한 기류

이엘리야, 광희와 묘한 기류

  • 기자명 김수연 기자
  • 입력 2019.03.25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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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엘리야 (사진=올리브 '모두의 주방')
이엘리야 (사진=올리브 '모두의 주방')

이엘리야 광희와 러브라인
광희, 이엘리야 많이 좋아한다
이엘리야 광희 다섯 번 이상 만나면 연락 교환

[서울시정일보 김수연기자] '모두의 주방' 이엘리야와 광희의 러브라인이 눈길을 끌었다.

24일 방송된 올리브 '모두의 주방'에는 광희와 이엘리야의 묘한 기류가 전파를 탔다. 이날 광희는 이엘리야를 발견하고 "민유라 씨 아닌가"라며 반가워했다. 이어 "너무 떨린다"며 팬심을 드러냈다.

광희는 녹화 중에도 이엘리야를 빤히 바라봤다. 그는 "이엘리야를 얼마나 좋아하느냐"란 질문에 "많이 좋아한다. '쌈 마이웨이' 때부터 좋아했다"고 털어놨다.

광희는 이엘리야가 거미의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를 부르는 모습을 보며 넋이 나간 듯 바라봐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노래를 마치고 부끄러워하는 이엘리야를 향해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 관심을 모았다.

또한 이엘리야와 광희는 다섯 번 이상 만나면 연락을 주고 받기로 했다. 오늘이 몇 번째 만남이냐는 다른 출연진들의 질문에 두 사람은 "처음이에요"라고 밝혔다.

어째서 이엘리야에게 그런 제안을 했냐는 추궁에 광희는 "엘리야씨가 예능감이 있더라고요"라며 구구절절 설명에 나섰다. 이어 "예능 프로그램에서 다섯 번은 반드시 만날 것 같다"라며 "자주 만나면 친해지지 않을까 싶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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