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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쯔 결혼, 얼마나 행복할까

밴쯔 결혼, 얼마나 행복할까

  • 기자명 송채린 기자
  • 입력 2019.03.22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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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쯔 결혼 (사진=해피메리드컴퍼니)
밴쯔 결혼 (사진=해피메리드컴퍼니)

밴쯔 4월 결혼 소식 전해 
밴쯔 결혼 예비신부와 이미 혼인신고 마쳐
318만 구독자 보유한 밴쯔 결혼

[서울시정일보 송채린기자] 밴쯔 결혼 소식이 주목받고 있다. 인기 먹방 크리에이터로 활약 중인 밴쯔가 오는 4월 결혼식을 앞두고 산뜻한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22일 해피메리드컴퍼니 측은 올해 초 진행된 밴쯔 커플의 웨딩화보를 배포했다. 웨딩화보에서 밴쯔는 예비신부와 시종일관 환한 미소로 촬영에 임했다. 예비신부는 청순한 미모와 아름다운 드레스와 한복 자태를 뽐냈다.

특히 먹방계 스타 BJ인 밴쯔 맞춤 먹방 촬영 콘셉트는 촬영 현장에 웃음 폭탄을 투하했다.

밴쯔는 지난해 11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 등을 통해 결혼 소식을 알렸고 올해 초 예비신부와 이미 혼인신고를 마쳤다. 두 사람은 이미 법적부부로 예식만 남겨둔 상태다.

결혼 발표 당시 밴쯔는 "그동안 제가 여자친구가 누구인지 얼굴 공개를 한 번도 하지 하지 않았어요. 왜냐하면 여자친구는 평범한 회사원인데 만약 공개적으로내 영상이나 SNS 계정에 공개를 했다가 추후 헤어지게 된다면 제가 그 사람의 앞날은 책임질 수 없기에 공개를 하지 않았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밴쯔는 "하지만 이제는 제가 그 사람의 앞날을 책임질 수 있을거라 확신하기에 제 여자친구를 공개합니다"라며 여자친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밴쯔는 "한마디로 저 내년에 장가갑니다"라며 "나 먼저 간다 친구들아, 동생들아. 형·누나들 저 먼저 가요"라고 결혼을 알리며 기뻐했다.

그러면서 "편입 준비할 때부터 봐주셨던 그 철없던, 방안에서 부모님 몰래 방송하던 놈이 장가를 간대요. 결혼식은 내년 초쯤 생각하고 날을 확정 짓지는 않았어요! 정확한 날짜는 추후 말씀드리도록 할게요"라고 했다.

한편 결혼 소식을 전한 밴쯔는 318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먹방(먹는 방송) 인기 크리에이터이며, 최근 JTBC '랜선라이프'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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