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27일 인도네시아 마운트시나붕의 화산은 2,000 미터 하늘로 치 솟았으며 이른 월요일에 여섯 번째의 분화가 있었다. 시나붕 화산은 지난 9월에 산발적인 분화가 시작된 이후 수천명의 지역에서 대피했었다.
특히 지구적 기상이변(대만은 동사자가 나오고 있다)과 더불어 전 세계에서 35개의 화산이 활성화해 분화하는 중이다. 이중 일곱개의 화산은 인도네시아에 있다.
대부분의 지진과 화산폭발이 일어나는 곳은 태평양 주위의 말굽 모양의 반지이며, 인도네시아의 대부분은 "불의 고리"를 따라 자리잡고 있다. 또한 우리의 우방이라 말하는 일본은 분화를 대기하는 화산대가 일본 열도를 따라 이어지고 있다.(본지 보도/ 검색 요함) 또한 태평양 불의 고리를 중심으로하는 해저의 분화 또한 어떠한 지구적 격변시 분화가 이어질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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