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길림성 창춘시 북서쪽 135km 지역에 총 4회의 지진발생(5.5)...백두산 분화 위험?
중국 길림성 창춘시 북서쪽 135km 지역에 총 4회의 지진발생(5.5)...백두산 분화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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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문권 기자
입력 2013.11.23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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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세계지진현황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22일 23일 잇따라 중국 길림성 창춘시에 5.3과 5.5의 강진이 발생했다. 창춘시 지진은 22일부터 23일 현재 까지 총 4회나 발생하고 있다. 진앙지 깊이 15km전후로 비교적 얕은 지역에서 발생했다.
한편 창춘과 백두산의 거리가 비교적 가깝다. 창춘 지진의 영향으로 백두산 분화의 촉발이 염려된다. 또한 일본지진은 동서남북을 가리지 않고 지진이 발생하고 있다. 이달에 만 30회의 강진들이 발생했었다. 주요 발생지역은 나고야, 지바, 도쿄, 후쿠시마, 센다이, 이바라키, 오키나와, 이시가키 등등 과연 일본은 지진의 나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