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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혁진 기자, 핫이슈 이유는?

오혁진 기자, 핫이슈 이유는?

  • 기자명 김수연 기자
  • 입력 2019.03.15 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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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혁진 기자 (사진=YTN)
오혁진 기자 (사진=YTN)

오혁진 기자 버닝썬 집중 취재
오혁진 기자 재벌과 정치권 쪽 취재
오혁진 기자 폭탄 하나씩 터집니다

[서울시정일보 김수연기자] 오혁진 기자에 대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최근 오혁진 기자는 버닝썬을 집중 취재하고 있다.

오혁진 기자는 한국증권신문 정치사회부 소속이다. 오혁진 기자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재벌과 정치권 쪽을 취재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9일 오혁진 기자는 인스타그램에 "다음 주부터 폭탄 하나씩 터집니다. 1~2주에 한 번씩 터질 예정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오혁진 기자는 "작은 것부터 해야 큰 것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차근차근하겠다"며 "먼저 제보자 분들께 사죄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오혁진 기자는 자신의 안위를 걱정하는 사람들에게 "걱정마라"라며 안심시켰다. 오혁진 기자는 지인들에게 연락을 못 받더라도 이해해주고 그리고 걱정 말라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지난 4일 오혁진 기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의 신변에 대해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글을 남긴다"라는 글과 함께 최순실 국정농단의 내부고발자인 노승일 전 K스포츠재단 부장의 메신저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오혁진 기자는 "저 엿 되면 이분이 움직인다, 최순실 게이트의 최초 폭로자인 노승일 전 K스포츠재단 부장은 저와 개인적으로 형·동생하며 지내는 사이"라며 "걱정 마라. 자살 당하거나 죽는 일 없을 거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오혁진 기자가 취재 중인 승리는 14일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 출석했다. 그는 자정이 넘는 시간까지 조사를 받고 있는 상황이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승리와 정준영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성접대, 불법 동영상 촬영·유포, 경찰 유착 의혹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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