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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김혜림, 과거 막역했던 사이

홍석천 김혜림, 과거 막역했던 사이

  • 기자명 송채린 기자
  • 입력 2019.03.13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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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사진=SBS)
홍석천 (사진=SBS)

홍석천 김혜림 오랜 인연 고백
홍석천 김혜림 눈물의 재회

[서울시정일보 송채린기자] '불타는 청춘' 김혜림이 새 친구 홍석천과의 오랜 인연을 고백했다.  

1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는 새친구 홍석천의 정체를 확인하는 김혜림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홍석천은 '불청' 출연에 대해 그리운 친구들을 만나고 싶었다며 계기를 전했다. 새 친구를 맞이하고자 나선 이연수는 예상 밖의 인물에 놀라움을 표하면서도 그에게 친근감을 느끼며 매료됐다.

이연수는 "좋은 친구가 생긴 것 같다. 어색한 분위기가 싫은데 그렇지 않아서 좋다"라며 애정을 전했다.

김혜림은 송은이, 김광규, 최민용과 함께 냉이를 캐러 갔다가 집으로 복귀했다. 이미 새 친구 홍석천이 도착해 던 상황이다.

앞서 홍석천과 인사를 나눈 청춘들은 후발주자들이 한명씩 들어가 그의 정체를 확인하게 하자고 했다. 나름의 서프라이즈 이벤트였다. 앞서 송은이, 김광규, 최민용이 다녀가고 마지막으로 김혜림이 방으로 들어섰다.

김혜림은 이불 속에서 홍석천이 모습을 드러내자 "웬일이야 석천아"라고 따뜻하게 포옹을 나눴다. 홍석천은 "너무 오랜만이죠 누나"라고 반가워했고, 김혜림은 "너무 반가워서 눈물이 나려고 해"라고 말했다.

알고 보니 이들은 과거 막역했던 사이. 홍석천도 "누나가 날 많이 예뻐해 줬다"라며 눈물을 글썽였다. 이날 김혜림은 "홍석천이 그 고백을 했을 때 왜 그랬냐고 했다"라고 말해 그 사연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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